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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 올해 매출 5100억원 올리겠다 2013-01-09 15:39:29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전문기업 미래나노텍(사장 김철영)이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70% 높인 5100억원으로 잡았다.미래나노텍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3000억원을 넘긴 3030억원 규모의 매출 실적을 보였다. 올해는 본격 양산을 앞두고 있는 대형터치패널을 비롯해 윈도우 필름 및 도로교통표지판 필름 등...
삼목강업, "서스펜션 부품社로 도약" 25일 코스닥상장 2013-01-08 17:14:15
서스펜션 부품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모를 통해 112억~124억8000만원을 조달할 계획”이라며 “이 자금을 보령 제2공장 건설 및 설비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회사 영흥철강과 공동 개발 중인 냉간스프링 소재 고주파열처리와이어도...
<올해 신흥국 시장 공략 키워드는 '내수·중산층'> 2013-01-08 06:00:31
대기업보다는 부품소재산업에 특화한 국내 중소기업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정혁 일본지역본부장은 "전체 대일 수출 가운데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55.6%에 달한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현지에서 점차 인정을 받고 있는 부품소재뿐만 아니라 소비재까지 공략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품·소재 전문기업 확인, 온라인으로 진행 2013-01-06 11:00:13
지식경제부는 7일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 확인관련 서류 접수를 온라인상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부품소재 전문기업 온라인 확인시스템은 기존 부품소재 통계정보시스템(www.mctnet.org)과 연계해 운영된다. 박정욱 부품소재총괄과장은 "신청서 접수에서 확인서 발급까지 평균 약5주가 걸렸는에 소요...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충분하지 않으면 상품은 팔리지 않고 기업은 직원을 줄여 실업이 늘고 국민소득은 하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절약의 모순’이라는 멋진 말로 표현했다. 그러니까 돈이 생기면 바로 바로 쓰는 것이 고용을 늘리는 일이요, 애국하는 길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케인스는 그 모순을 너무 쉽게 인정한 나머지 저축이 늘어...
[마켓인사이트] 자산 1조5000억 그룹 "기업 삽니다" 2013-01-03 17:11:11
기업이다. 비상장사의 경우 성장 여력은 충분하지만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를 원한다. 다만 해당 회사에 기관투자가의 투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희망하는 인수가격은 150억원 수준이다. 업종은 상관없다. 해외 기업일 경우 소재업체를 선호한다. 60년 전통의 자동차부품사인...
작년 外人 직접투자 163억弗…사상 최대 2013-01-03 11:00:29
조성된 것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요인으로 꼽았다. 또 일본 부품소재 기업의 투자와 중화권의 관광분야 투자가 성장한 것도 도움이됐다고 봤다. 올해 외국인직접투자는 작년보다 신고 기준 150억 달러, 도착 기준 80억 달러선으로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인사] 한국경제신문 ; KT스카이라이프 ; 코스콤 등 2013-01-01 18:10:00
소장 함호상▷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 남은수▷방송통신미디어연구부문 소장 채종석▷소프트웨어연구부문 소장 황승구▷창의미래연구소장 손승원▷홍보실장 한강희<본부장>▷융합기술연구부문 sw-soc융합연구본부장 유현규 ◈수협중앙회◎승진<부장>▷조합감사실장 김기성▷유통기획부장 김삼식▷자재사업부장...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사실, 최근 10여년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재벌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해외투자에 나선 한국 중소기업들의 활약상을 보면 예전에 비해 일취월장했다고 볼 수 있다. 한·일 간 부품소재 분야 무역 역조 개선도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이 지금부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가 문제다. 중국은 생산...
[2013 대전망] LS, 초전도·해저 케이블 사업 활성화에 총력 2013-01-01 15:30:44
큰 성과를 거뒀다. 이라크 t&d 사업의 경우 비유럽권 기업으로는 60년 만에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지난해부터 총 수주금액이 2억달러를 넘어섰다. 태양광 분야 역시 불가리아, 일본 등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2011년 대비 2012년 매출 규모가 3배 이상 늘었다.ls니꼬동제련은 r&d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