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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일행, 최순실 이용해 사익추구"…"영태는 '고벌구'" 2017-02-20 17:36:02
강조한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 공판에서 김씨와 최모씨, 이모씨 등 3명은 2015년 1월 30일 "(정부 사업 예산) 36억원을 나눠먹자"는 얘기를 나눈다. 이 대화에서 최모씨는 "36억이니까 한 30%만 남겨도 10억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에 이씨는 "나눠먹어야지, 그걸로 걔도 좀...
류상영, 최순실 재판에도 증인 불출석…다음달 6일 재소환 2017-02-20 15:02:08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공판에서 "소환장이 수취인 불명으로 송달되지 않아 오늘 증인신문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까지도 류씨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기가 아예 꺼져있는 점 등을 비춰볼 때 류씨가 일부러 법원의 연락을 피하는 것으로 보고...
안종범 前보좌관 "부담 때문에 수첩 제출"…安 "위법증거" 2017-02-20 13:18:01
청와대 비서관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수석과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부담감을 벗고 싶어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처음에는 수첩 11권을 (보관하고 있다고) 검찰에서 얘기했다"며 "그 안에 나름대로 기밀이라는 게 있을...
'안종범 허위진술 부탁' 있었나…법정서 '진실 공방'(종합) 2017-02-20 12:08:40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석한테서 그런 지시(허위진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안 전 수석의 지시를 받은 김 전 보좌관이 검찰 조사를 앞둔 김필승 K스포츠 이사에게 '재단 설립에 청와대가 개입하지 않았다고...
'안종범 허위진술 부탁' 놓고 진실공방…"없다" vs "있다" 2017-02-20 11:41:42
비서관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 전 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석한테서 그런 지시(허위진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재단 설립에 청와대가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해달라고 김필승 K스포츠 이사에게 부탁하도록 안 전 수석이 김 전 보좌관에게 지시했...
'고영태 파일' 녹음한 김수현, 최순실 재판 증인으로 나온다 2017-02-20 10:37:41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0일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서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이른바 '고영태 파일'을 녹음한 김씨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향후 공판과 증거조사 일정 등을 고려해 김씨를 다음 달 7일 공판에 부르기로 했다. 김씨의...
'고영태 녹취록' 최순실 재판서 공개…어떤 대화 나올까 2017-02-20 04:10:01
벌어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14차 공판에서 이른바 '고영태 파일'을 증거 조사하기로 했다. 고씨 측근인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파일들로, 고씨와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박헌영 K스포츠재단 부장 등...
블랙리스트·이대비리 이번주 첫 공판 2017-02-19 19:53:55
이어진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20일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14차 공판을 열고 안 전 수석의 보좌관 김모씨와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고씨의 측근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 32건에 대한 증거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21일 재판엔 조성민 전...
국정농단·블랙리스트·학사비리…이번주 줄줄이 재판 2017-02-19 10:32:13
이어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0일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14차 공판을 열어 안 전 수석의 보좌관 김모씨와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김 전 보좌관은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 불거진 이후 미르·K스포츠재단 관계자들에게 허위 진술을 요구하고 증거 인멸을 지시한...
스키선수 출신 박재혁 "장시호, 김종 모른다 해달라 입단속" 2017-02-17 20:06:2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최씨와 장씨, 김 전 차관의 재판에 박재혁 초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회장이 증인으로 나오면서 공개됐다. 박씨의 검찰 진술조서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장씨가 갑자기 연락해 자신과 김 전 차관의 존재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