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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투쟁위 내분?...일부 단체 탈퇴.집행부는 사퇴의사 2017-08-14 15:44:36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핵심단체인 성주투쟁위원회가 6개 단체 협의체에서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성주투쟁위 집행부 18명은 전원 사퇴 의사를 표시했으나 주민총회(촛불집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내홍을 겪고 있다. 성주투쟁위 집행부는 지난 8일 성주군청 앞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경찰 내분'에 고개 숙인 김부겸 행안부 장관·경찰 지휘부 2017-08-13 18:36:00
[ 신경훈 기자 ] < “부끄럽고 죄송”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세 번째), 이철성 경찰청장(왼쪽 두 번째),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오른쪽 첫 번째) 등이 13일 경찰청에서 최근 경찰 지휘부의 내부 갈등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김 장관은 “대통령이 고민하다가 경찰에 명예회복할 기회를 주기로...
김부겸 장관 "과거 경찰에 잡혀 자살시도 했었다" 2017-08-13 16:40:05
내분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뇌부와 함께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 지뷔후 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찰 지휘부 안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부끄럽고 죄송한 일"이라며 "행안부 장관인 제가 국민 앞에 엎드려 사과드린다"고 대국민 사과했다. 회의엔 SNS 삭제지시 논란...
김부겸 행안부 장관·경찰 수뇌부 대국민 사과…"민주경찰로 거듭날 것" 2017-08-13 16:13:54
내분 논란과 관련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 수뇌부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13일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 지뷔후 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찰 지휘부 안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부끄럽고 죄송한 일"이라며 "행안부 장관인 제가 국민 앞에 엎드려 사과드린다"고...
김부겸, 오늘 경찰청 방문…'경찰 내분' 봉합할까 2017-08-13 10:51:29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후 경찰청에서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을 포함한 경찰 지휘부와 화상회의를 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 삭제지시 의혹 논란에 경찰청 상급 기관인 행안부 장관이 개입해 사태 봉합에 나선 것이다.이번 논란은 지난 7일 이 청장이 지난해 11월 촛불집회 당시...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김진호 前 합참의장 선출(종합) 2017-08-11 18:42:31
못했다. 내분은 예비역 대장인 조 전 회장이 2015년 4월 제35대 회장에 당선된 지 얼마 안 돼 그의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같은 해 6월 향군 역사상 처음으로 노조가 결성돼 조 전 회장 퇴진운동에 나서면서 내분은 격화됐다. 조 전 회장은 검찰에 고발됐고 같은 해 12월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올해...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김진호 前 합참의장 선출 2017-08-11 18:25:37
회장의 비리로 2년여 동안 내분을 겪은 국내 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향군)의 새 회장에 김진호(75) 전 합참의장(예비역 육군 대장·학군 2기)이 선출됐다. 향군은 1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한 제36대 회장 선거에서 김진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신상태 전 향군 서울시회장(예비역 육군...
경찰의 잇단 '하극상' 왜? 2017-08-10 20:37:13
앞둔 경찰로선 뼈아픈 내분이다. 지난 9일 박진우 경찰청 차장이 강 학교장을 불러 ‘자중’을 권했지만 때를 놓치고 말았다. ‘하극상’을 연출하며 경찰을 오합지졸로 각인시키는 어이없는 사건은 잊을 만하면 터지고 있다. 왜일까.◆다양한 입직경로·느슨한 기수문화이철성 경찰청장은 올...
재향군인회 내일 회장 선거…'2년 내홍' 끝낸다 2017-08-10 18:45:16
6월 노조가 결성되면서 내분이 시작됐다. 조 전 회장은 작년 1월 해임됐지만, 향군은 내분으로 새 회장을 뽑지 못했다. 보훈처는 "이번 회장 선거는 향군 개혁의 첫 단추이자 금권 선거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최소한 금권 선거 의혹만큼은 해소하고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내·외부의 공감을 명심하여...
나토 "러 군용기 발트해 상공 진입 늘어…이달초 18대 차단" 2017-08-10 18:04:12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분 무력 개입 이후 유럽과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달 들어 러시아 군용기들이 발트 해 상공으로 무단 진입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0일 밝혔다. 나토 회원국인 리투아니아 국방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