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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硏이 꼽은 2014년 금융 10大 트렌드는>(종합) 2013-11-27 13:00:06
품 = 서민을 위한 정책금융 총괄기구가 생긴다. 서민들의자활능력도 높아지고, 대부업체·사금융에 대한 보호막이 강화된다. ▲ 금융의 실물지원 기능 확대 = 성장사다리펀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코넥스) 등 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이 한층 더 활발해진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대기업집단 계열사간 2조2천억 자금차입 2013-11-27 06:11:11
올해는 1.21%로 0.29%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기관들이 재벌 계열사라도 재무구조가 좋지 않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에 대한 대출을 엄격히 관리하고 회사채 발행시장도 얼어붙으면서 계열사에서 돈을빌려 버티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총 173건의 계열사간 자금 대여 가운데 36건(2...
[사회공헌 팔 걷은 기업] KB금융그룹, '착한대출'·'희망캠프' 통해 지역밀착형 봉사 2013-11-26 06:58:30
은행 대출을 받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금융 상품을 만들라고 일선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25일 출시된 kb저축은행의 ‘kb착한대출’이 첫 작품으로 나왔다. 대부업체 상품을 이용할 경우 평균 300만원 대출한도에 금리는 최고 연 39%가 적용되지만 ‘kb착한대출’ 은 11월18일 현재 평균 510만원의 한도에 연...
당국, 금융사 불완전판매 등 10대위반 無관용 엄벌(종합) 2013-11-21 15:01:31
지시 대주주 금융업 진입 제한특정금전신탁 투자자보호 강화·시장성 차입금 공시 금융당국이 제2의 동양 사태 방지를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금융상품 불완전판매와 대주주·계열사 부당 지원을 엄벌하기로했다. 대주주의 사금고로 유용된 대부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특정금전신탁 관련투자자 보호 강화와...
<당국 초강경 '동양사태 방지' 방안…실효 있을까> 2013-11-21 14:00:23
계열 대부업체에 대한 대주주 거래제한 규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대주주나 계열사와 자기자본의 100% 이상을 거래할 수 없게 된다. 금융사가 최대주주인 대부업체는 대주주에 신용공여 금지가 검토된다. 기업 부실위험 관리를 위해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의 시한을 올해 말에서 2016년말로 연장을 추진한다....
금융사 '10대 위반행위' 강력 처벌…동양사태 재발방지 종합대책 2013-11-21 13:58:00
지시한 대주주에 대해서도 향후 금융업 진입 제한 등 불이익을 부과한다.대기업 계열 대부업체 등의 경우 지자체가 아닌 금융위(금감원 위탁)에서 직접 등록·검사·제재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특정금전신탁이 1:1 맞춤형·장기자산관리라는 본래의 취지와 특성에 맞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소가입금액을 설정하고,...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노다지냐, 쪽박이냐'…부실채권 시장의 두얼굴 2013-11-15 17:47:13
이 시장에 기웃되는 금융사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매물로 나온 부실채권 전문회사 ‘우리f&i’ 인수전에는 kb금융지주, 한국증권금융, 사모펀드 imm pe 등 8곳이 출사표를 던졌다. 외환은행은 계열사 외환캐피탈을 부실채권 처리회사로 업종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금융회사는 물론이고 사모펀드 개인투자자까지 부실채권...
몸 낮췄던 동양증권, 매각 물밑작업 '박차' 2013-11-15 04:00:06
청신호로 여겨진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최근 대만 유안타증권을 방문해 인수의향을 타진했다. 유안타증권은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안타증권은 9년 전에도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결국 포기한 적이 있다. 유안타증권과 별도로 대만의 한...
밑에선 '여풍' 부는데…'유리천장'은 아직도 탄탄 2013-11-07 04:00:06
6분기 연속 남성 웃돌아30대부턴 남성에 역전…남녀 경제활동격차 OECD 최악 2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최근6분기 연속 남성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풍'을 말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다. 한국의 남녀간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4위로...
<부실채권 시장 급팽창…악성 추심도 속출> 2013-11-06 06:09:09
대출채권을 대부업체에 넘긴 것이었다. 금융권 대출금을 갚지 못한 A씨는 법원의 개인회생 절차를 밟아 채무를 면제받았지만, S카드사가 면책받은 A씨의 대출채권을 대부업체에 판 것이다. 금융당국은 현미경으로 NPL 시장을 들여다보는 대신 은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감독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