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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대표상품] 하이트진로 드라이피니시d, 단맛 제거…목 넘김의 순간 맥주 잔맛 없애 2013-08-01 15:29:17
알코올 도수를 4.8도로 낮추고 강남지역 2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올 1분기 d제품의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드라이피니시d는 하이트맥주의 차세대 브랜드로서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김승연 회장 없는 한화…中·터키 공세에 2·3단계 수주 '불투명' 2013-07-15 17:09:48
보도했다. 이어 국영방송인 알 이라키아tv도 인근 도로공사 현장과 콘크리트 건축자재를 만드는 pc(precast concrete)공장 모습을 취재하는 등 1시간 분량의 기획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알 사바, 알 마다 등 이라크 주요 신문들도 관련 기획기사를 잇따라 내보고 있다. 덕분에 한화건설은 이라크에서 가장 유명한...
바그다드 외곽에 분당급 신도시 짓는 한화건설, 도시 기반공사 '착착'…2014년부터 주택 10만호 건설 2013-07-15 17:09:07
최대 규모다. 한화건설은 2020년까지 도로 상·하수관로 등 기반시설을 포함, 10만가구(60만명 거주)의 주택을 짓는다. 하루 평균 2만6000명의 인력이 투입돼 6400t의 콘크리트가 사용되는 대공사다. 건설에 쓰이는 주택 벽체와 지붕 슬래브 길이를 합치면 1만3000㎞로 바그다드에서 서울까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강...
< CEOㆍ사외이사 권력화 막아 지배구조 개선>(종합) 2013-06-17 17:42:47
더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도 "사외이사의 활동 내역과 보수를 공개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사외이사를 정부·정치적인 요인으로 선임해왔던 관행을 깨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조명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가 독립성을 가지지 못한 경우는연임과...
[취재수첩] 7년째 공사 삼성로, 이번엔 뚫릴까 2013-06-11 16:51:15
정문 앞 도로는 꽉 막혀 있었다. 자동차로 2㎞를 가는데 15분이 넘게 걸렸다. 지난 10일 삼성전자 모바일연구소(r5) 입주식을 보기 위해 가던 중 겪은 일이다. 정체가 심해진 건 디지털시티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삼성로(국도 42호선 원천동 삼성3거리~태장동 세계로 구간 3.12㎞)’가 7년째 확장 공사 중이어서다. 왕복...
[시승기] 현대'뉴 투싼ix', 연비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도시형 SUV 2013-05-27 15:30:15
좋은 편이다. 싼타페보다 작은 차종임에도 뒷자석이 넉넉해 보인다. 이제 성능을 점검해볼 차례. 버튼 방식의 시동키를 누르자 디젤차 특유의 엔진음이 들려온다. 소음이 귀에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었다. 도로를 달리자 이 차의 주행본능이 나온다. 뉴 투싼ix(디젤 모델)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41㎏·m의 누우...
일본 가솔린 SUV 대결, 토요타 RAV4 vs 혼다 CR-V 2013-05-15 11:09:02
ℓ당 10.2㎞(도심 9.2㎞/ℓ, 고속도로 11.8㎞/ℓ)다. d'로 명명된 시스템은 앞뒤 바퀴 구동력 배분을 전자 시스템으로 제어해 열악한 도로 조건이나 운전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동력 전달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주행 성능 향상과 연료효율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혼다측은 강조했다. 제원표상 최고...
[Golf] 매킬로이의 파워스윙 비법…빠른 엉덩이 회전으로 310야드 장타 2013-05-08 15:29:15
62도 열린 상태로 바뀐다”며 “pga투어 평균은 30도에서 임팩트 순간 48도로 열린다. 그의 상체도 다른 프로들보다 15도 이상 폭넓게 열렸다”고 평가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golf] 매킬로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스윙…우즈, 체계없는 스윙이 복잡하게 진화해▶ [golf] 우즈의 플롭샷 비결…헤드...
[Travel] 아래에선 보이지 않는 공중도시…잉카의 숨결이 느껴진다 2013-05-05 18:23:20
통합됐다. 잉카제국은 4000㎞에 이르는 도로를 닦았다. 지금 남아 있는 길은 ‘잉카 트레일’로 불린다. 파차쿠티 황제는 오얀타이탐보 지역을 정복한 후 마을을 세우고 의식을 위한 제단을 만들었다. 이곳은 마추픽추가 발견되기 전까지 잉카 최후의 요새로 알려졌다. 스페인군이 쿠스코를 점령할 당시 마지막 항전지였다...
봄 다운 봄 언제쯤?…4월 평균기온 역대 세 번째 낮아 2013-05-02 08:53:35
도 낮은 5.7도로 2010년 5.6도를 기록한 것과 함께 최근 33년 사이 가장 쌀쌀했다. 평균 최고기온도 15도로, 2010년 14도에 이어 최근 57년 만에 두 번째로 낮았다. 기상청은 이같은 이상저온 현상이 주변 대기의 흐름을 가로막는 키가 큰 고기압, 일명 '블로킹 하이'로 인해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