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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퍼터 名家 피레티…한국 골프웨어 시장 뛰어든다 2021-05-11 17:42:30
강자인 JDX를 보유하고 있는 코웰패션은 지난해 신진 디자이너 골프 브랜드인 페어라이어를 인수했다. 여기에 초고가 라인을 더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웰패션은 지난해 매출(4264억원)과 영업이익(800억원)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는 등 골프복 인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박동휘/배정철 기자 donghuip@hankyung.com
글로벌SPA 자라 한국서 10년만에 매출 감소…패스트패션 몰락 2021-05-11 10:59:47
바꾸고 재활용 소재로 의류를 만드는 등 친환경 전략을 짜고 있다. 유니클로는 입지 않는 제품을 수거해 새로운 제품으로 활용하는 ‘유니클로 다운 리사이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H&M은 “2030년까지 출시되는 모든 상품의 소재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배정철 기자
아크메드라비, 호주 진출…멜버른 매장 오픈 2021-05-10 17:50:07
도매 수출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호주 매장 2개점과 필리핀 매장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구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호주 매장을 오픈을 계기로 유럽과 미주 진출이라는 다음 단계로 행보를 이어간다”며 “한국 패션 브랜드의 위상과 발전을 알리는 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등산하는 2030…아웃도어 '제2의 전성기' 2021-05-10 17:15:20
‘눕시’(쇼트패딩)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출시한 ‘에코 플리스’를 내놔 인기를 끌었다. 블랙야크도 페트병을 모아 매장에 가져오면 옷으로 바꿔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올 상반기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 의류 규모를 지난해 동기 대비 200% 늘릴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올리브영, '오늘드림' 매장 픽업 서비스 출시 2021-05-10 12:03:55
구매 혜택은 그대로 누리면서 배송비 부담 없이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온라인몰에서 매장 픽업 옵션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하는 쿠폰을 1인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배정철 기자
기술이 빚은 감동 시간, 예술이 되다 2021-05-06 17:55:44
기계식 시계를 선호하는 마니아층도 많아진다는 게 시계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시계에 관한 지식이 깊어질수록 남다른 기술력을 갖춘 럭셔리 워치메이커를 찾게 된다는 것. 게다가 지금은 불안정한 시대, 오차 없이 정확하게 구동되는 기계식 시계의 매력은 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다. 민지혜/배정철 기자
파네라이 재활용 티타늄으로 '무장'…태양광으로 '심장' 뛰는 까르띠에 2021-05-06 17:55:39
클래식 워치 신제품이다. 문페이즈, 날짜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했다. 가격은 5200만원대. 간결한 디자인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는 1100만원대다. 까르띠에는 사각형의 ‘탱크 머스크’, 동그란 ‘발롱 드 까르띠에’ 등 꾸준히 인기를 끄는 클래식 워치를 주력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배정철/민지혜 기자
2030세대 첫 명품 시계 선택법?…브랜드 '급'보다 '나'에게 초점 맞춰라 2021-05-06 17:50:36
키워 소비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의 목표는 시계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장 명장은 “내가 가진 수리 기술을 사회를 위해 쓰고 싶다”며 “시계 부품을 만들고 완제품을 조립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곧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스마트워치 폭풍성장…긴장하는 중가 브랜드 2021-05-06 17:50:31
달하는 명품 시계는 수집 목적이 크다. 반면 스마트워치는 운동할 때나 평상시에 부담 없이 착용하는 용도로 주로 산다. 한 시계업계 전문가는 “몇몇 중저가 시계 브랜드는 앞으로 도산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고가 시계 브랜드들은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는 만큼 타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배정철 기자
[단독] LG생활건강, 아모레 제쳤다…세계 화장품 '톱12' 2021-05-06 15:12:30
다국적 기업 유닐레버가 221억7000만달러(24조8503억원)로 2위를 기록했다. 1위와 2위의 매출 차이는 97억8000만달러(약 10조9780억원) 수준이다. 3위는 국내에 ‘갈색 병’ 에센스로 유명한 에스티로더로 나타났다. 4위는 일본 화장품 제조사 시세도, 5위는 고가 스킨케어 브랜드 네츄라 순으로 집계됐다. 배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