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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공공·민간 복지지출 140조 육박…20년간 연평균 16% 폭발적 증가 2013-03-08 10:30:42
더 시급한 취업교육, 실업대책, 빈곤층 지원 등에 재원이 투입되지 않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교통 통신 감면비 1조원 넘어 민간이 지출한 복지비용은 30조원에 육박했다. 자동차책임보험금과 사회복지단체 및 사회적 기업들이 지출한 비용을 제외하고 기업들이 부담한 금액은...
세계적 사회기업가 지원단체 아쇼카 한국지부 출범(종합) 2013-03-05 17:28:57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시스템변화를 통해 제시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 총재가 아쇼카출신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가다. 유누스 총재는 아쇼카재단의 지원 아래 빈곤층을위한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 소액대출) 운동을 이끌었다. 미국...
세계적 사회기업가 지원단체 아쇼카 한국지부 출범 2013-03-05 15:06:52
무함마드 유누스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 총재 같은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는 것이 아쇼카 한국의 목표다. 유누스 총재는 아쇼카재단의 지원 아래 빈곤층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 소액대출) 운동을 창시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아쇼카재단은 지난 1980년부터 전 세계70개국에서 3천여 ...
<저금리에 사교육비 부담…은퇴후 빈곤층 속출 우려> 2013-03-03 05:51:13
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은 더욱 커진 상태다. 또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가입자는 그동안 꾸준히 늘어 작년 말 현재 2천32만9천60명에 이르지만, 기금 고갈에 대한 우려로 고소득층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통해 노후 생활을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연금도 저소득층이 매력을 느낄 만한 요소가 없다....
<신제윤, 가계부채·하우스푸어 `발등의 불'> 2013-03-02 12:17:58
때 본격 드러난다"며 "국민행복기금 같은 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조만간 국민행복기금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지난달 28일 간부들에게 "국민행복기금이 3월 중 차질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집값 하락에 따른...
"열린 사회만이 전체주의 위협 극복"…마르크스주의와 '맞짱' 2013-03-01 17:06:25
열린사회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결국 1989년 옛 소련의 공산주의 몰락으로 포퍼가 옳았음이 입증됐다. 현대의 사회주의자들이 추구하는 사회개혁의 점진주의는 ‘우리는 모두 틀릴 수 있다’는 포퍼의 인식론에 영향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빈곤층에 대한 최소 생활 수준 보장이라는 자유주의의...
[공기업 나눔경영] 국민행복 시대…작은 나눔 큰 행복…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2013-02-27 15:35:18
한국가스공사는 ‘온누리’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앞세워 에너지 공기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사는 집과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건물의 열효율을 높여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과 함께 사업장 주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
[공기업 나눔경영] 국민연금공단, 저소득층 연금 대신 납부 '행복한 나눔' 2013-02-27 15:31:13
전체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대했다. 순수 직원 후원금만으로 저소득층의 보험료를 지원해주기로 한 것. 2008년부터 국민연금 직원들은 910명에게 3억2000만원가량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사람들 중 148명은 현재 연금을 받고 있다. 정부도 나섰다. 2012년부터 정부 정책과제로 선정, 저임금 근로자의 연금보험료를...
[공기업 나눔경영] 한국석유공사, 보일러교체·연탄 지원…에너지빈곤층 '선샤인사업' 2013-02-27 15:31:08
있다. 지역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사회봉사활동을 한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석유공사는 또 비축기지가 있는 국내 지역사회와 상호교류하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및 에너지 빈곤층 지원도 지난해 공사가 역점을 뒀던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양한 글로벌 봉사활동 석유공사는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저성장 '만성질환'에 직면…일자리에 성장·복지 해답 있다" 2013-02-24 17:13:10
기간 중산층 비중(67.1%)은 8%포인트나 떨어졌고 빈곤층 비중(12.6%)은 4.8%포인트 상승했다.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소득 분배 및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경제 활력을 되찾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확대가 관건이에 따라 정부의 적극적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