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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대란에 내일부터 AI 발생지 계란 제한적 방출 2016-12-27 11:41:24
발생농가 반경 3㎞ 내)에서 산란계 농장의 식용 계란 반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전국적으로 하루 반출되는 물량은 1000만개 정도로, 국내 하루 계란 소비량의 4분의1 정도로 추정된다.하루 간 반출이 허용된 후에는 다시 전국 방역대 내 계란 반출이 일주일 간 금지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ai 발생지...
경남마저 AI에 뚫려…양산, 산란계 16만 마리 살처분 2016-12-26 18:50:56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경남지역 산란계 집산지인 양산에 ai가 발생한 때는 지난 24일. 양산시 상북면 좌삼리 고려1농장에서 의심 증상이 신고돼 확인한 결과 h5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용역업체 인력 35명을 동원해 발생 농장 한 곳에서 닭 6만마리를 살처분했다. 26일부터는 발생 농가로부터...
경남도 뚫렸다…AI 확진 판정 2016-12-25 19:18:41
경남 산란계(알 낳는 닭) 농가에서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접수됐다. 전국 최대 오리 산지인 전남 나주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양산에 있는 5만3000마리 규모 산란계 농가에서 ai 확진 신고가 접수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23일 경남...
"경남도 뚫렸다" 양산 농가서 첫 가금류 AI 확인 2016-12-25 11:08:18
24일 신고된 양산시 상북면 산란계 농장의 ai 검사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해당농장과 인근 농장 산란계 10만6000여마리를 긴급 살처분할 방침이다.고병원성 ai 확진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결정한다. 결과는 오는 28일께 나올 전망이다.지난 24일 양산시 상북면 한...
나주·진도 고병원성 AI 확진… 56만마리 살처분 2016-12-25 10:48:16
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나머지 3건은 육용 오리 농장, 1건은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했다.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발생 건수가 많은 데다 전국 두 번째로 오리 사육량이 많은 영암과 인접한 나주 반남면에서 AI가 확진되자 축산당국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나주 반남면 농장 반경 3㎞ 안 방역대에는 영암 신북면, 시종...
최대 오리 산지 나주·진도 고병원성 AI 확진…씨 오리농장 '비상' 2016-12-25 09:50:32
오리 농장, 1건은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했다.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발생 건수가 많은 데다 전국 두 번째로 오리 사육량이 많은 영암과 인접한 나주 반남면에서 ai가 확진되자 축산당국은 노심초사하고 있다.나주 반남면 농장 반경 3㎞ 안 방역대에는 영암 신북면, 시종면이 포함되면서 그동안 전남 전체 살처분량에...
[뻥 뚫린 국가방역망] AI 방역 '속수무책'…최대 닭 산지 경기도, 세 마리 중 한 마리 살처분 2016-12-21 18:26:31
산란계 농장이 특히 많고 대규모 경영을 하는 게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기도엔 전국의 36%에 해당하는 산란계 농가가 분포하고 있다. 10만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규모 농장도 41곳에 달한다. 지난 18일 ai가 발생해 살처분 작업을 한 평택 농가의 사육 닭은 62만마리였다.◆방역당국 속수무책도살처분 후폭풍도 서서히...
동물복지 축산농장도 AI 뚫렸다 2016-12-20 10:37:43
따르면 지난 12일 음성군 삼성면의 한 동물복지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산란계 1만3000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는 닭 2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후 간이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와 현재 살처분 작업이 진행 중이다.동물복지농장은 사육 여건이 일반 농장에 비해 훨씬 우수해 상대적으로 ai 감염 위험이 크게...
AI 대란에 계란 첫 수입 추진 2016-12-19 19:09:33
계란을 반출하기 위해 농가를 수시로 드나들면서 농장 간 수평 전파를 확산시키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농식품부는 계란 수급 안정 대책도 내놨다. 산란종계(번식용 닭)뿐만 아니라 산란계(알 낳는 닭)와 계란을 수입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도살 처분(예정 포함)된 1910만8000마리의 가금류 가...
'달걀 대란' 현실화 우려…대형마트 판매제한 돌입 2016-12-19 16:08:22
산란계와 산란종계의 피해가 커 달걀 수급 부족 등 여파는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ai 사태로 지난 18일까지 도살처분된 산란계는 1068만9000마리에 달한다. 전국 양계농장에서 키우는 산란계(6985만3000마리)의 15.3% 수준이다.오정민·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