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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종합) 2014-04-01 17:08:18
하나금융 회장의 지시를 받고옛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가 손실을 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부 사실로밝혀져 중징계를 받게 됐다. 하나캐피탈은 2011년 저축은행 구조조정 당시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투자했으나 60여억원의 피해를 봤다. 금감원은 하나캐피탈이 투자 과정에서 가치평가 서류를...
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2014-04-01 16:40:43
당시 하나금융 회장의 지시를 받고옛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에 하나캐피탈이 지원했다가 손실을 냈다는 의혹과 관련해일부 사실로 밝혀져 중징계를 받게 됐다. 하나캐피탈은 2011년 저축은행 구조조정 당시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투자했으나 60여억원의 피해를 봤다. 금감원은 하나캐피탈이 투자 과정에서...
카드사 2차 정보유출…17만5000명 추가 피해 2014-04-01 09:31:04
고객의 정보가 빠져나갔기 때문에 서면 등을 통해 개별 공지하게 된다.금융당국 관계자는 "1차 유출과 2차 유출 내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하라고 지시했다"면서 "2일부터 조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한 카드사 관계자는 "고객 정보가 추가로 빠져나간 사실이 확인된...
카드사 2차 정보유출에 17만5천명 추가 피해(종합) 2014-04-01 09:06:41
빠져나갔기 때문에 서면 등을 통해 개별공지하게 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차 유출과 2차 유출 내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볼 수 있도록 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하라고 지시했다"면서 "2일부터 조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고객 정보가 추가로 빠져나간 사실이 확인된 만큼...
'불공정 하도급행위' STX 포스텍에 과징금 2억7천만원 2014-03-31 12:01:21
전년보다 10%씩 깎아 책정하기도 했다. 이밖에 서면계약서 작성 없이 구두로만 작업을 지시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가하면, 153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늦게 지급하면서 그에 따른 지연이자와어음할인료 등 총 8천870만원을 지불하지 않았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SK C&C 등 주요 대기업 계열 SI 업체...
서울시, `자료·격식·눈치` 3無 회의문화 개선 2014-03-06 10:11:40
정착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3월 정례 간부회의 서면 보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회의문화 개선 등 9가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기획조정실은 `회의문화 개선안`에 따라 평일 18시 이후, 금(오후), 주말 및 공휴일 익일(오전) 회의를 지양하기로 했다. 또, 각종 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회의에 펜 접시·메모지 등...
서면계약 없는 건설 하도급, 줄도산 초래 2014-02-28 15:55:45
문제는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조차도 계약을 서면화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이 회사는 결국 지난해 6월 문을 닫았습니다. <인터뷰> 전학재 정토건설 대표 "갑을 관계에 있어서는 "너희들 나 못 믿냐? 줄테니깐 믿고 해라" 그 말에 의해서 작업지시서 없이 추가로 공사 했던 부분이 34억원이다. 막상 달라고...
서면계약 없는 건설 하도급, 줄도산 초래 2014-02-28 15:47:52
문제는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조차도 계약을 서면화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이 회사는 결국 지난해 6월 문을 닫았습니다. <인터뷰> 전학재 정토건설 대표 "갑을 관계에 있어서는 "너희들 나 못 믿냐? 줄테니깐 믿고 해라" 그 말에 의해서 작업지시서 없이 추가로 공사 했던 부분이 34억원이다. 막상 달라고...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에 본인 직접입력 방식 도입 2014-02-21 06:02:04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금융사들은 주민등록번호를 합법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있지만,이번처럼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면 그 피해가 확산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의 대원칙은 대면(영업점, 모집인)·비대면(인터넷, 전화)...
[오늘의 한경+] 민영화 담당자들에 '한경 주의보' 등 2014-02-14 20:37:22
빨리 보도된다며 “입조심하라”고 지시했다는 것. 사상 최대 금융기업 민영화를 진행하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막겠다는 뜻? 소치에서 “이상화”를 외친 ‘나세일’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우디아라비아 태생. 한국이름 ‘나세일’. 현대 에쿠스 타고 삼성 갤럭시폰 쓰고.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