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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Talk] 베라 왕,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2014-09-15 09:59:03
최연소 수석 패션 에디터가 된 능력 있는 에디터 출신의 디자이너로 불리우기도 한다. “내가 입고 싶은 웨딩 드레스가 없으니 내가 직접 디자인하겠다” 85년 랄프로렌 액세서리 디자인 감독을 지낸 그는 89년 아더 베커와의 결혼식에서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 직접 디자인을 한 것을 계기로 지금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
[문화샤넬展] 오바진의 수도원·물랭의 기숙학교·파리의 캄봉거리, 그곳에…샤넬이 있다 2014-09-15 07:02:03
이삭은 샤넬 작품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샤넬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는 1996년 봄·여름(s/s) 컬렉션에서 금사로 수놓은 푸른 망사 원피스, 밀 이삭으로 장식한 2.55백과 안경테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샤넬이 살았던 파리 캄봉거리 아파트에 있던 밀 이삭 장식물도 이번에 전시됐다.샤넬이 유년기...
[문화샤넬展] 두꺼운 굽이 섹시한 구두 '로베르 끌레제리' 2014-09-15 07:00:55
세계적인 디자이너 롤랑 뮤레를 수석 디자이너로 영입한 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뮤레는 여성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같았던 로베르 끌레제리를 잠에서 깨어나게 했죠. 브랜드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우리 브랜드를 ‘쿨’하게 바꿨어요.”텁...
마리아 꾸르끼, 아시아 에디션 출시 2014-09-12 10:53:45
꾸르끼(tapani kurki)와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satu kurki)가 내한, 아시아 에디션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아시아 에디션은 사뚜 꾸르끼가 중국 베이징에서 영감을 얻은 2가지 색을 주류로 제작했다. 만리장성의 차콜 그레이, 자금성의 골드 색상을 활용했고 핀란드, 한국, 중국에서만 선보인다. 한경닷컴 오정민...
바이가미(BYGAMI)가 제시하는 날씨 변화에 따른 주얼리 트렌드 2014-09-12 09:08:12
한편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점점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의 주얼리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높아져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바이가미 디자이너들과 모민하며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2014년 가을, 겨울시즌 남들보다 앞선 디자인의 주얼리를 찾고...
대전 뷰티인 미용학원, 오디세이 네일 시스템 세미나에서 시연 2014-09-01 12:34:53
마스터, 아티스트,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뷰티인 미용학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많은 미용 기술이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뷰티인 미용학원에서 현실감있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경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History Talk] 이브 생 로랑, “유행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2014-09-01 09:51:07
죽음 앞에 하우스의 수석 디자이너로 꼽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블랙에는 하나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색상이 존재한다” 하지만 디오르가 추구했던 상류층의 패션이 아닌 젊은 세대와 함께 하는 패션을 원했던 그는 62년 사업 파트너인 피에르 베르게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다. 피에르 베르게는 이브...
[명품의 향기] 브랜드보다 트렌드, 낯익음보다 낯섬을…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2014-09-01 07:01:42
브랜드인 겐조의 수석 디자이너로 영입됐다.크리스토퍼 케인, 라프 시몬스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의 한정판도 현지에서 공수했다. 라프 시몬스는 크리스찬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인 라프 시몬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브랜드다. 크리스토퍼 케인은 알렉산더 맥퀸, 비비안 웨스트우드, 스텔라 매카트니 등의 뒤를...
돌아온 가을 웨딩시즌 트렌드 ‘실용성’을 잡아라! 2014-08-28 13:47:26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수석 디자이너는 “돌아온 웨딩시즌에 브라운이나 와인컬러의 예복은 계절감을 살릴 수 있으면서도 평상시 웨어러블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며 “브라운 계열의 남성 예복은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아이보리나 크림색의 웨딩 드레스와도 톤온톤 매칭으로 세련된 커플 예복을 완...
[History Talk] 마틴 마르지엘라, “패션은 기술적 노하우다” 2014-08-25 10:08:02
만들어낸 성과다” 감춰진 디자이너로 불리우는 마틴 마르지엘라는 라스트 스테이지를 비롯한 어떠한 곳에서도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다. 기능주의와 해체주의를 도입했다고 평가되는 그의 디자인은 안감과 솔기의 노출, 가발로 이루어진 의상, 재활용 된 의상, 인프라 패션의 응용, 정리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