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8자스윙` 짐 퓨릭, 연장전끝 5년만에 우승
이후 5년 만이자 PGA 투어 통산 1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6만2천 달러(약 11억5천만원)를 받았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제패하고 휴식 없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배상문(29)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7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와...
스피스, 다시 불꽃타…이틀간 12타 줄여 8위 도약 2015-04-19 21:36:08
날카로운 샷감을 회복했다. 스피스의 그린적중률은 1라운드 44%에서 2라운드 77.8%로 치솟았다. 라운드당 퍼트 수도 1.875개에서 1.429개로 안정을 되찾았다.지난 10년간 마스터스 챔피언의 전적을 살펴보면 대부분 우승 후 남은 시즌 슬럼프에 빠졌다. 스피스도 슬럼프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2라운드에서...
스피스, 커트 탈락 위기…마스터스 챔프 징크스? 2015-04-17 21:12:52
세우며 우승한 스피스가 1주일 전과 정반대 모습을 보였다.스피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59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샷 난조를 보이며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를 쳐 공동...
매킬로이가 스피스보다 아직 한수 위? 2015-04-15 21:29:58
우승은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가 차지했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은 여전히 매킬로이의 기량을 더 높게 평가했다.라스베이거스의 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슈퍼북은 15일(한국시간) 매킬로이에게 6 대 1의 배당률을 매겨 우승 후보 1위로 평가했다. 1달러를 걸어 맞혔을 때 6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뜻....
"내 꿈은 마스터스 챔프" 16세 때 편지 쓴 스피스 2015-04-15 21:28:51
방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쳤다”고 말했다. 매코믹은 스피스가 모의 스트레스 훈련을 잘 수행하면 좋아하는 모자를 사주거나 그의 여자친구에게 저녁을 사주기도 했다. 매코믹은 “스피스가 매우 경쟁적이었다”며 “항상 자신이 불편하거나 잘하지 못하는 포인트를 찾으려 했다”고 설명했다.최...
스피스 마스터스 우승 최대 수혜는 언더아머? 2015-04-14 20:51:11
무명의 신인이던 스피스를 발굴해 4년 후원계약을 맺었다. 장갑(타이틀리스트)을 제외한 모자, 티셔츠 등 12곳에 언더아머 로고를 부착하는 독점 계약이다. 하지만 하필 같은 날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나이키와 2억5000만달러(약 2740억원)의 초대형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는 바람에 언론의 관심을 받지...
휴식없이 또 출격하는 마스터스 챔피언…스피스, RBC헤리티지 출전 2015-04-14 20:50:03
휴식도 없이 곧바로 미국pga투어 대회에 나선다.스피스는 오는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590만달러)에 출전한다. 메이저대회 우승자가 바로 이어 열리는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스피스의 이...
자폐증 앓는 여동생과 '그린 재킷' 약속 지킨 가슴 따뜻한 오빠 2015-04-13 22:08:06
스피스 누구인가 [ 이관우 기자 ] 1993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조던 스피스(사진)는 생후 18개월 때부터 골프채를 곧잘 휘둘러 골프 신동으로 불렸다. 대학 야구선수 출신 아버지와 농구선수 출신 어머니를 닮아서인지 금방 재능을 드러냈다.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두 번(2009년, 2011년)이나 우승한...
시작도 끝도 22세 스피스였다!…마스터스 정복한 '우즈 후계자' 2015-04-13 21:34:39
챔피언이 됐다.◆킬러 본능에 거장의 노련미까지스피스가 시작하고 스피스가 끝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 번도 선두를 뺏기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와이어 투 와이 ?우승은 1976년 레이먼드 플로이드(73·미국)가 기록한 이후 39년 만이다. 그는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
매킬로이, 퍼트 빗나가 추격전 '불발'…우즈, 손목부상에 덜미 '절반의 부활' 2015-04-13 21:27:51
스피스(22·미국)의 활약 앞에서 빛이 바랬지만 매킬로이와 우즈는 챔피언조보다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는 남은 시즌 흥행카드가 많아졌다며 반색하고 있다.1년여 만에 성사된 신구 황제의 동반 매치는 매킬로이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13일(한국시간) 우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