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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컨디션 안좋을때 성적 더 좋아" 2013-09-11 17:25:26
샷 감각은 떨어지지만 퍼팅감 좋아 승부걸만 김하늘(25·kt)은 올해 상금왕 3연패가 최대의 목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최다 연속 상금왕은 4연패(1989~1992년)의 고우순이었다. 3연패는 이오순(1993~1995년), 신지애(2006~2008년) 등 2명이 달성했고 2연속 상금왕은 김미현(1997~1998년), 정일미(1999~2000년),...
김효주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해야죠" 2013-09-11 17:23:52
냉철한 승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김효주도 내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 “상반기엔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서 화가 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작년 아마추어 때는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잘 안되네요. 5월에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 마지막 4라운드 전반 9번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쳤어요. 공동...
장하나·김세영 첫날 화끈한 장타 대결 2013-09-11 17:19:37
관련기사 프로암서 아마·프로 '릴레이 홀인원' 진기록 김하늘 "컨디션 안좋을때 성적 더 좋아" 김효주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해야죠" 코스 중간에 큰 해저드…서코스 4번홀이 승부홀 美女골퍼의 장애인 레슨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프로암서 아마·프로 '릴레이 홀인원' 진기록 2013-09-11 17:18:39
많이 늘었지만 혹서기에 쉬면서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어요. 최근 샷이 별로였지만 홀인원의 기운을 받아 느낌이 좋습니다.” 아일랜드cc=박동휘/서기열 기자 donghuip@hankyung.com▶[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김하늘 "컨디션 안좋을때 성적 더 좋아" 장하나·김세영 첫날 화끈한 ...
장하나 "2등만 세번?…실수하며 많이 배웠어요" 2013-09-09 17:17:08
샷으로 승부해야 한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승부의 관건”이라고 스스로 분석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美 lpga대회 티켓 잡아라" 1억원짜리 웨딩이용권 '우승 보너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김세영 홀인원, 한화금융클래식 역전 우승!.. 상금랭킹 10위에서 1위로 `껑충` 2013-09-09 09:41:47
홀에서 그림같은 홀인원을 기록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가져갔다. 연장전에 돌입한 김세영은 18번 홀에서 파를 지켜내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세영은 "샷이 너무 안돼 소연 언니가 당연히 우승할 줄 알고 재미있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처음으로 홀인원이 나오면서 이상하다 싶었다"고 말했다. 또 "부상으로 받은 차는 우리...
이글·홀인원…'막판 몰아치기' 김세영, 거짓말 같은 역전우승 2013-09-08 22:35:15
9번홀, 17번홀에서 모두 이글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자신의 2승을 모두 이글을 발판으로 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김세영은 “17번홀 홀인원으로 뭔가 조짐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잭팟이 터질 줄은 몰랐다”며 “정말 감동적”이라고 밝게 웃었다. 그는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리드, '캐디' 아내와 함께 일군 생애 첫승 2013-08-19 16:57:26
사이의 피 말리는 승부에서 리드는 ‘생애 최고 샷’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10번홀(파4·440야드)에서 치러진 두 번째 연장전에서 출발은 스피스가 앞섰다. 스피스가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로 잘 나온 반면 리드가 드라이버로 자신 있게 때린 공은 페어웨이 오른쪽 오크나무 숲으로 떨어졌다. 일부 자원봉사자들은 공이...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공략하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샷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더프너는 “(라운드 시작 전)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을 노려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는 플레이가 통했다”고 강조했다. 더프너는 4번홀(파5)과 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4번홀에서 2온에 성공한 뒤 2퍼트로 가볍게 버디를...
중소 게임개발사의 친구, 포털 '게임토리아' 2013-08-12 14:22:58
승부를 걸자는 생각이 맞아 빠르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 이사는 '만나게 된 계기는 각 처에 있는 게임스쿨 졸업생들 덕분이다. 엔돌핀 소프트에 있는 한 졸업생을 통해 우연히 계약 해지를 알게 되었다. 자신이 만든 게임이 곧 출시된다며 기대했던 졸업생의 약간은 의기소침해진 모습에 안타깝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