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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와대, 文 대통령 지시 발맞춰 우한 입국 3000여 명 전수조사 조치 2020-01-28 16:06:00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지원하는 등 정부 대응을 강화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질병관리본부가 각각 맡고 있다. 그는 또 "만약 이 단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 '심각' 단계로 올라가는데 이...
"터키 지진 사망자 41명으로…마지막 실종자 시신 2구 수습" 2020-01-28 01:41:56
다른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이 전했다. 수습된 2구의 시신은 이번 지진으로 매몰됐던 마지막 실종자 2명의 시신이라고 통신은 소개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8시 55분께 터키 동부 엘라지의 시브리스 마을 인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다수의 희생자가 나왔다. 재난 당일 숨진...
메르스 때도 '주의'였던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2020-01-27 16:57:36
위기경보를 '경계'로 올리면 범정부 재난대응기구를 꾸릴 수 있어 질병관리본부에서 할 수 없었던 범부처 대응과 협업, 지원이 가능해진다. 복지부는 이날 감염병 위기경보 상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공식 가동했다. 강준혁 복지부 질병정책과 사무관은 "현재 확진자는...
"유병언 일가, 세월호 사고 1700억 배상"…장남은 빠졌다, 왜? 2020-01-17 15:57:44
법원이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 일부를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자녀들이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장남 대균 씨는 빠른 상속 포기로 배상책임에서 제외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동연)는 정부가 세월호피해자지원법(제42조 2항)에 근거해 유병언 전 회장의 네...
美 남부 시속 250㎞ 초강력 토네이도로 4명 사망·10여명 부상(종합) 2019-12-18 06:57:07
나뭇더미를 헤치며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시신을 수습했다. 앨라배마주 북부에서는 30대 부부가 가옥이 부서지면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생 아들은 크게 다쳤으나 목숨을 건졌다. 켄터키주 방위군은 17일 오전 주민 2명을 구조하던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바람에 휩쓸린 7세 아동을 비롯...
뉴질랜드 화산 희생자 시신 수습, 분출 위험 때문에 발만 동동 2019-12-12 11:33:32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경찰이 재난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사진을 현장에서 찍는 건 재난 희생자 신원 확인(DVI) 작업의 하나로 통상적인 관행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신이 어디에 놓여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도 일반적이다. 한 구조대원은 시신이나 시신의 일부에 모두 개별적인...
준비 덜 됐다vs예외 조건 많다…주 52시간제 놓고 정부-노동계 충돌 2019-12-12 09:08:51
특별연장근로 요건도 확대한다. 현재는 재난 수습 상황에 한정돼 있지만 주문이 밀려 납기일이 촉발한 경우 기계 등 설비 고장 상황, 대량 리콜 사태 등에도 특별연장근로가 허용된다. 정부의 이같은 결정은 경영계의 요구를 수용한 결과다. 경영계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주 52시간제 시행 자체를 미룰 것을 요구했다....
국가적 R&D·대량 리콜 땐 특별연장근로 허용…기업들 "일단 숨통" 2019-12-11 17:27:07
늘릴 수 있다. 지금까지는 재해와 재난에 대해서만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해 대부분 기업에 큰 의미가 없었다. 고용부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부품·산업 국산화 등에 대해서만 해당 조치를 적용했다. 정부는 여기에 추가로 △인명 보호 및 안전 확보 △시설·설비의 갑작스러운...
정부, 중소기업에 주 52시간제 계도기간 1년…사실상 연기 2019-12-11 10:34:04
현행 법규에서는 자연재해와 재난, 이에 준하는 사고의 수습을 위한 집중 노동이 필요할 때만 노동부 인가를 받을 수 있다. 이 장관은 △인명 보호와 안전 확보, 시설·설비의 장애·고장 등에 대한 긴급 대처 △통상적이지 않은 업무량의 대폭 증가 △노동부가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민 경제 발전을 위해...
러시아 남부 양조장서 폭발 사고…2명 사망 2019-11-28 17:45:29
2명이 숨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 당국인 비상사태부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스타브로폴 주 퍄티고르스크 시(市) 외곽의 사설 양조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재난 당국은 소방대원 30명과 살수차 등 소방장비 10대를 투입해 폭발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장에서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