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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자랑스러운 계명인賞' 안효대 의원, 이재하 회장 2015-01-19 08:21:43
18대 의원(울산 동구)에 당선됐으며 2012년 재선에 성공했다. 한나라당 원내부대표와 정책조정위원장,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장과 울산시당 위원장 등을 지냈다.이 회장은 계명대 회화과(74학번)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교 교사 생활 중 뜻한 바 있어 1981년 태창정공㈜를, 1995년 ㈜삼보모터스를...
벌써 총선 겨냥?…'사회적 경제' 법안 봇물 2014-12-05 20:51:02
법안은 사회적 경제를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의 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유 의원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을 ‘사회적 경제조직’이라 칭하고 이를 지원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여야가 내놓은 법안...
내년 2월 부산상의 차기회장 선거, 벌써부터'쏠린 눈'…再選 나선 조성제 회장 '대항마'는? 2014-09-15 21:33:44
위해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그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 사항과 부산상의의 주요 사업이 일치하는 만큼 상의가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키우고 지역경제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공고히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것이다.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대선주조를 인수해 지역사회의 인지도를 높인 그는...
이상돈 비대위원장 내정, 새정치연합 당내 반발 확산.."이상돈 카드 꺼내든 배경은?" 2014-09-12 08:16:46
“한국정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새정치연합이 거듭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승부수가 달성될지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상돈 명예교수를 비대위원장에 공식 내정하기 전, 박 위원장은 한 회의에서 이 교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정치와 정당 개혁에 학문적 이론을 갖추고...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강북의 '코엑스' 만들겠다" 2014-08-11 22:12:58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서 재선에 성공했다.노원구의 현안은 일자리와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 조성이다. 노원구는 우수한 주거·교육 여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없는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잇달아 들어선...
아베 구두메시지 전달…"한일관계 개선위해 노력" 2014-07-25 17:06:58
'한일 관계는 매우 중요한 관계로서 이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아베 총리가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며 방한시 대통령 예방이 성사되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자신의 뜻을 박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
박대통령 "위안부 보편적 여성인권문제, 잘 풀어야" 2014-07-25 13:21:18
뒤 2007년 재선에 성공하며 국회의원과 제1차 아베 내각의 후생노동상 등을 거친 인사다.그는 도쿄도지사 명패에 한글 이름을 병기할 정도로 일본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꼽힌다.청년 시절에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반대했다고 한다.이날 박 대통령이 국내에서 일본 정계 인사와 만난 것은 지난해 2월 대통령 취임식 즈음...
박 대통령, '방한' 도쿄도지사 접견 … 한일관계 경색 풀릴까 2014-07-24 08:29:20
간 우애가 증진되고 관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박 대통령과 마스조에 지사의 접견이 일본 정부의 집단자위권 헌법해석 변경,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 훼손 시도 등으로 급랭된 양국 관계를 푸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마스조에 지사는 2001년 참의원으로 중앙...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송하진 전북지사 "탄소산업 '메카' 육성…도민 300만시대 열 것" 2014-07-21 21:11:05
장관에 3선 의원 출신인 강봉균 후보와 재선 의원인 유성엽 후보의 표를 합한 것보다 많은 53.7%를 득표했다. 송 지사는 “높은 득표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낙후된 전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는 도민의 절절한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농업과 관광 등 기존...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안희정 충남지사 "충남을 中수출 전진기지로…서해안 개발 주력" 2014-07-09 21:04:29
재선에 성공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임기 때부터 ‘충청남도’라는 말 대신 ‘지방정부’라는 말을 써왔다. 차기 대선을 겨냥해 지방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지방이 국가의 주된 구성요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지난 7일 충남도청 집무실에서 만난 안 지사는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