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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5도 `찜통더위`…온열환자 2명, 가축 6105마리 폐사 2016-08-18 18:54:35
14일째 발효 중이다. 연일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날 영동에서 열사병 환자가, 옥천에서 열탈진 환자가 각 1명씩 발생했다. 지난 5월 22일부터 이날까지 도내 누적 온열 환자는 97명(열사병 27명·열탈진 48명·열경련 13명·열실신 7명·기타 2명)이다. 축산농가 피해도 이어져 이날 하루 진천 진천읍과 초평면에서...
오늘 날씨, 찜통더위 이어진다 … 중부지방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예상 2016-08-18 06:37:14
18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진다. 일부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지역별 기온을 보면 서울 26.4도, 인천 26.1도, 수원 25.6도, 대전 25.8도, 전주 26.1도, 광주 24.6도, 부산 25.9도, 제주 27.2도 등이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폭염 속 개학 연기 속출…여름방학 줄이더니 무더위에 `헉헉` 2016-08-17 11:28:59
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학교에 나간 학생은 물론이고 교사들도 찜통더위에 허덕이고 있다. 건물이 낡은 일부 학교는 에어컨 가동에 따른 설비 고장을 우려해 교실에만 에어컨을 켜고 교무실은 선풍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생들의 건강을 우려해 개학을 늦춰야...
오늘 말복, 이색적인 말복 음식 푹 찌는 날씨는 언제까지? 2016-08-16 18:54:19
더위의 마지막 복날이지만 찜통더위는 계속되는 가운데 열대야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말복 더위라는 말이 의심치 않은 날씨다. 말복에는 몸보신을 위해 이색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삼계탕과 같은 재료인 닭으로 만들어지는 치킨이 이색적인 말복 음식으로...
7호 태풍 ‘찬투’ 더위 식혀줄까…예상 이동경로 보니 일본서 소멸 2016-08-16 10:00:54
경북 북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여전히 폭염특보가 내려져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제주와 부산, 대구 등 전국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말복 무더위 기승 `서울 34도`… 전국 내륙 소나기 2016-08-16 08:00:21
말복인 오늘(16일)도 찜통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말복은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절정의 무더위는 말복이 지나 한풀 꺾일 예정이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도는 중부지방을 지나는 두터운 중·상층...
말복 오늘 날씨, 찜통더위 이어지고 중부지방 곳곳에 소나기 예상 2016-08-16 06:21:27
말복인 16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서울, 경기도는 중부지방을 지나는 두터운 중·상층 구름대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풍의...
폭염보다 무서운 '수업일수' 2016-08-15 18:51:30
"찜통교실 개학 늦춰야" 요구도 [ 임기훈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대부분 고교가 이번주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다.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해 개학을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16일 전국 1364개 초·중·고교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전국 4214개교가 개학한다. 특히 고교는 전체의 89%인...
[여행의 향기] 숲길 따라 '쉬엄쉬엄'…무더위 훌훌~ 2016-08-15 16:00:27
알리는 입추가 이미 지났지만 불볕더위는 여전하다. 집이 찜질방처럼 느껴질 지경.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니 하루 종일 피곤하고 업무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본격적인 가을이 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막바지 여름, 찜통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식히는 치유의 시간이 필요하다. 인공 바람에서 벗어나 자연의 바람으로...
올해 에어컨 판매량 220만대 넘을 듯…역대 최대 2016-08-15 10:25:31
더위 영향이 컸다.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정책 또한 판매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에어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은 교체수요로 본다"며 "최근나온 제품들은 10년 전 제품보다 전기요금 부담이 3분의 1 수준이라 과거 제품으로'전기요금 폭탄'을 경험한 소비자들이 신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