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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문채원, 올라운드 여의사 플레이어 8종 세트 공개 2013-09-22 11:53:08
의사 차윤서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올바르지 않은 말을 던지는 선배의사에게 ‘돌직구’로 강타를 날리는 모습부터 수술할 때 눈빛을 반짝이며 냉정하게 돌변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소아외과 남자 의사들 사이에서 거친 농담도 능숙하게 받아치는 넉살까지, 풍부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수술 후 부인 못알아본 남편 "모델이세요?" 2013-09-11 13:56:00
"의사가 당신을 보냈나요?"라며 자신의 부인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정말 예쁘시네요! 와우. 내가 본 중 가장 예쁜 여자분이세요"라며 "모델이세요?"라고 극찬을 늘어놓았다. 부인이 웃음이 터진 사이 제이슨은 "누구세요? 이름이 뭐죠?"라고 물었다. 부인이 "내 이름은 캔디스고 당신 부인이에요"라고 답하자,...
`주군의 태양-굿닥터’ 속 주인공 패션 따라잡기 2013-09-03 07:17:15
입은 의사 패션 [TNGT, 모그, 스코노] 의사들의 하루는 늘 긴박감 넘치고 바쁘다. 흰 가운 속에는 갖춰 입은 듯 활동하기 편한 셔츠가 제격이다. KBS 드라마 ‘굿닥터’의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도 예외는 아니다. 천재 의사 역의 주원은 캐주얼한 가운데 직업상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셔츠를 즐겨 입는다....
'굿 닥터' 명품 아역 군단, 신통방통 연기력 "소아외과 숨은 주역들" 2013-08-31 12:43:04
'박시온 바라기'로 여느 의사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박시온을 북돋워주고, 고민상담도 들어주는, 나이를 초월한 친구가 돼주고 있는 것. 또한 자신의 언니 나인영(엄현경)과 언니를 좋아하는 소아외과 레지던트 4년차 한진욱(김영광)을 위한 사랑의 큐피트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5차례의 오디션을 거친...
[완소TV] `굿닥터` 주원은 어떻게 늑대소녀를 구원할까 2013-08-20 07:15:01
그야 말로 천재 중의 천재입니다. 하지만 박시온은 수의사가 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고는 싶은데 둘 다 바보라서요. 동물들은 바보니까 저라도 똑똑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서요.” 박시온의 말에 차윤서의 마음은 또 아픕니다. 그런 박시온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운 동물 보살핌 방법을...
[생글기자 코너] '싫어요' 버튼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까 등 2013-08-16 14:58:05
위해 만든 사이트인 ‘페이스북’, 과연 부정적 의사를 표출하는 ‘싫어요’ 버튼으로도 원만하고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을까. 자신들의 기업 이미지일 수 있는 ‘좋아요’에 반대되는 ‘싫어요’를 도입할 예정인 페이스북의 실험이 주목된다. 박경빈 생글기자(살레시오고 2년) suns9699@naver.com...
[아는 만큼 쓰는 논술] (15) 의사 소통 2013-08-16 14:30:42
▧ 의사소통의 어려움 의사소통은 매우 자주 출제되는 논술주제 중 하나이다. 학생들은 소통 내지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라는 말이 뭐 그리 대수로울까라고 생각하지만 개인과 개인이 올바르게 소통하고 사회 전체에 ‘올바른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이것은 크게 두...
[한 문장의 교양] (15)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2013-08-16 14:19:02
하였다.” 명나라까지 이름을 떨쳤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은 그의 누이입니다. 허균 자신도 삼당시인 중 한 사람인 손곡 이달을 사사하고 20대에 문과에 급제한 수재였습니다. 이쯤 되면 얌전하고 바른, 하지만 어딘가 답답해 보이는 양반집 도련님이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이상하군요. 점잖은 도련님이 왜 이런 소설을 쓴...
[천자칼럼] 십일조 2013-08-14 17:29:56
천재(天災)가 닥치면 십일조에 대한 저항이 잇따랐다. 세금과 십일조에 대한 이중 부담이 컸던 것이다. 1524년부터 2년간 독일 농민들이 벌였던 독일 농민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은 십일조였다. 1529년 프랑스 리용지역에서 번졌던 십일조 저지 운동은 30년을 끌기도 했다. 개신교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이 십일조를 이행하지...
외롭고 힘든 당신에게…'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2013-08-14 13:23:37
시대, 풍문으로 존재했던 천재 시인 류근의 첫 산문집이 출간됐다. 이상의 광기와 도취, 기형도의 서정과 성찰, 함민복의 상처와 눈물이 이종교배되어 탄생한, 21세기에 불시착한 낭만주의자 류근. 그의 첫 산문집『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는 혹독하고 완고한 자기풍자를 감행하며 세상과 타인의 아픔을 대신 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