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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편 방송 언제? 2014-04-26 21:41:21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고, 언론에서는 연일 실종자 구조 작업 현황을 보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정부의 재난관리시스템은 비난의 중심에 서게 됐고, 구조당국의 초기대응은 실패해 전 국민적 질타를 받고 있다.총체적인 도덕적 해이와 부실한 안전관리실태를 보여준 세월호 침몰 사고.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에 대한 진실 ‘진실은 무엇일까?’ 2014-04-26 20:45:02
[라이프팀]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친다. 4월26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특집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과 세월호 운영선사인 청해진해운, 정부의 재난대응시스템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제보자의 충격적 증언도 등장할 예정이다. 제보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전직 세월호 항해사가 밝히는 불편한 진실 2014-04-26 11:56:22
보여준 세월호 침몰 사고.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운영선사 청해진의 책임, 그리고 정부의 재난대응시스템을 집중 취재, 그 뒤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을 파헤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정말 안타깝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꼭 봐야겠다"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경찰팀 리포트] 악몽…분노…절규…대한민국의 4월은 잔인했다 2014-04-26 09:00:00
세월호 침몰 10일간의 기록 [ 김태호 / 윤희은 / 오형주 / 박재민 기자 ] 따듯한 봄기운이 완연했다. 사람들은 여느때처럼 분주하게 하루를 준비하고 있었다. 4월16일 오전. 평범했어야 할 그때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고 있었다. 꽃다운 생명들이 스러져갔다. 저마다 가족과 한 약속이, 훗날 이루고 싶은 꿈이...
"경선 효과는커녕…" 속타는 새누리號 2014-04-25 20:53:26
원내대표의 발언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민·관의 고질적인 유착관계가 거론되면서 정부와 집권 여당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것을 견제한 것이라는 게 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선거를 코앞에 둔 새누리당의 위기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야당이 언제든지 정부 책임론을 부각하며 공세를 펼 수 있어서다....
[세월호 침몰] '쌍둥이배' 오하마나호도 구명장비 작동 안해 2014-04-25 11:36:41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구명벌 16개가 있었지만 선장 등 승무원 누구도 작동시키지 않았다. 구조에 나선 해경이 2개를 바다 위로 떨어뜨렸지만 1개만 펴졌다. 수사본부는 오하마나호의 구조를 분석해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오하마나호는 1989년 일본에서 건조돼...
세월호 여파…수면용품 판매 급증 2014-04-24 21:58:04
] 세월호 침몰 이후 유통업계의 수면·안전용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16일부터 1주일간 수면용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수면안대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2% 증가했다. 최근 한 달간 평균 매출 증가율이 37.1%인 점을 감안하면 증가폭이...
[전문기자 칼럼] 자영업 대란의 경고음 2014-04-24 20:37:23
메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악순환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지난달 현재 총 근로자 2516만명 중 자영업자는 26.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 자영업자 비율 15.9%에 비해 너무 높다. 둘째는 식음료 업종에 쏠려 있다는 것. 지난달 현재 자영업자 676만여명 중...
기관사 조기수 등 4명 영장실질심사‥선박직원 전원 구속수순 밟나? 2014-04-24 16:27:26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고교생 등 승객에 대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먼저 탈출한 기관사와 조기수 등 4명이 2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1등 기관사 손모(57)씨, 3등 기관사 이모(25·여)씨, 조기수 이모(55)씨와 박모(58)씨 등 4명은...
<세월호참사> 국정과제 '국민안전' 조금만 서둘렀다면 2014-04-24 05:59:10
초기 밝혔지만 결과는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292명 사망) 이후 가장 큰인명사고로 돌아왔다. 정덕훈 동국대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국민안전은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초점이맞춰진 감이 있다"며 "조직을 만들고 인원을 늘리기 보다는 왜 그동안 만든 매뉴얼이 작동이 안됐는지 원인을 검증하고 보완하는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