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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갈등 ‘심각’..통합 無 성장 無 2013-02-05 18:52:58
통합을 위해선 노동시장 구조 개선과 함께 낙후된 1차 의료시스템 개선 등이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복지재원의 증가는 단기적으로 다른 부문의 희생을 요구하기 때문에, 경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인터뷰>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 “우리나라는 고령화로 인해 이미 도입된 제도에...
< OECD, `한국 사회통합' 해법으로 증세 권고>(종합) 2013-02-05 15:28:08
다양한 사회ㆍ복지 해법을 제시했다. ◇증세로 사회복지지출 OECD 수준까지 늘려야 OECD의 알렉산드로 고글리오 참사관과 랜달 존스 한국담당관은 '한국의 사회통합 제고' 발표에서 한국 사회가 소득불평등 때문에 통합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고임금 정규직과 저임금 비정규직의 양극화, 1인 가구 ...
< OECD가 제시한 `한국 사회통합' 해법…증세 권고> 2013-02-05 10:37:04
사회ㆍ복지 해법을 제시했다. ◇증세로 사회복지지출 OECD 수준까지 늘려야 OECD의 알렉산드로 고글리오 참사관과 랜달 존스 한국담당관은 한국 사회의 소득불평등이 커져 사회통합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고임금 정규직과 저임금 비정규직의 양극화, 1인 가구 증가, 서비스산업과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재정학회 창립 30돌 토론회최광 "세출 낭비 줄이려면 예산동결이 최선" 강봉균 "정부지출 절감으로 年 14조 확보 어려워" “무리한 공약을 지키려다 재정 건전성이 훼손되면 그리스꼴이 날 수도 있다.”(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세출 낭비를 없애면서 재원을 조달할 최고의 방법은 예산...
"코스피, 뱅가드펀드 영향 제한적..글로벌 자금이동 주시" 2013-01-18 10:35:11
금융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재정통합, 은행연합의 진행이 순조롭게 되고 있다. 유럽의 경제는 바닥권을 지나고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신흥국에서도 여전히 내수부양책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은 경기반등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후 소비지출 활성화를 위한...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종합) 2013-01-13 18:25:38
내용을 추가>>대기업ㆍ부자 稅감면 축소…재량지출은 대폭 삭감 기획재정부가 16일 대통령직인수위에 보고한 공약 이행용 재원 확보 방안은 세입 늘리기와 세출 구조조정 두 가지다. 세제 개편이나 지하경제 양성화로 나라 곳간 수입을 늘리는 동시에 성과가 저조하거나 덜 급한 재정사업에 드는 돈을 줄이거나...
<재정지출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2013-01-13 18:08:06
대기업ㆍ부자 稅감면 축소…재량지출은 대폭 삭감 기획재정부가 16일 대통령직인수위에 보고한 공약 이행용 재원 확보 방안은 세입 늘리기와 세출 구조조정 두 가지다. 세제 개편이나 지하경제 양성화로 나라 곳간 수입을 늘리는 동시에 성과가 저조하거나 덜 급한 재정사업에 드는 돈을 줄이거나 없애겠다는...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지출은 한 번 결정하면 계속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파급이 크다"며"연간 추가 복지지출은 얼마로 한정하고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세금 조달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그는 "나는 군번이 지난 사람"이라며 "소통하고 통합하는 총리가 중요하지,...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장관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신제윤 재정부 1차관 등이 거론된다.박 당선인이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한 만큼 당내 경제통 의원 중에서 입각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이한구 원내대표와 최경환 의원, 김광림 여의도연구소장 등이 과거 관료 경험도 가졌다는 점에서 우선순위로 거론된다. 일각에선 ‘대탕평 인사’를...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관리재정수지 GDP 대비 -0.3%, 정부안과 같아 국회가 1일 2013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복지와 교육,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지출을 증액했으나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졌다. 올해 예산의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