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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미흡했다" 2017-09-28 14:27:29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용필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최민호 전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진태구 전 태안군수 등은 사고 당시 누구보다 기름띠 제거 작업에 앞장섰던 사람들"이라며 "희망을 일궈낸 현장에서 기름띠 제거를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이 초청자 명단에서 빠진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래빗GO] 통행불편에 간접흡연까지…밤거리 장악한 야외 테이블 2017-09-27 13:42:10
순간 담배 냄새가 코를 찔렀다. 출구 바로 뒤편 포장마차 거리에서 나오는 담배 연기였다. 소주를 기울이며 앉은 자리에서 흡연을 일삼는 손님들. 인도 위 설치된 노점 때문에 1m 남짓 좁아진 거리로 담배 연기가 흩날렸다.시민들도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역 근처 학원을 다니는 김모(23)씨는 “담배...
[김영란법 1년-②] 교사·학부모 홀가분하지만…씁쓸한 '카네이션 논쟁' 2017-09-27 11:30:17
적지 않았다.◆ 예의로 포장된 '찜찜함' 사라졌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정모 씨는 “아이 선생님 만날 일이 있으면 음료수라도 한 박스 사가는 게 ‘예의’ 같았다. 그런 찜찜함이 사라졌다”고 귀띔했다. 인천의 중학교에 근무하는 박모 교사도 “성의를 거절하기 어려워 받지만 혼자 다...
[청탁금지법 1년] 비싼밥 안 먹고 저녁이 있는 삶…법시행 1년의 변화 2017-09-24 06:03:33
포장 업체로부터 현금 200만원을 받은 한국도로공사 전 직원이 벌금 50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전체 피의자 중 71명은 현재 수사를 받고 있고, 25명은 혐의없음(3명), 각하(22명) 등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보호사건으로 법원에 이송되는 등 기타 경우는 8명이었다. yulsid@yna.co.kr, eddie@yna.co.kr, pulse@yna.co.kr,...
[人사이드 人터뷰] 김동길 "사카린 오해 풀기 1차 목표는 이뤄…소비자 인식 바꾸는 진짜 과제 남았죠" 2017-09-22 18:16:02
촉진시켰다. 1958년 미국에선 사카린이 함유된 분홍색 포장의 인공감미료 ‘스위튼로(sweet’n low)’가 출시됐다.1977년 사카린의 운명이 바뀌었다. 캐나다 국립 보건방어연구소가 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사카린을 먹인 수컷 쥐들에서 방광암이 발생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해 미국은 사카린을 발암...
[ 사진 송고 LIST ] 2017-09-22 15:00:01
폭발 원인은?…경기광주 포장완충재 공장 화재 현장 감식 09/22 11:04 서울 사진부 모두발언 하는 김용진 차관 09/22 11:04 서울 사진부 기조연설 하는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 09/22 11:05 서울 사진부 '제9차 재정관리검검회의' 09/22 11:06 서울 신준희 양승태 대법원장 퇴임식 09/22 11:07 서울...
보수야당, 文대통령 유엔외교에 "평화 구걸·무개념" 혹평 2017-09-22 10:51:36
주적이 아닌지 대답해달라"고 요구했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정부가 800만 달러의 대북 인도적 지원 의사를 밝힌 점을 거론하면서 "지금 북한을 돕는다는 것은 인도적 지원이라는 포장을 씌운 김정은 정권 지원책에 불과하다. 즉각 대북지원 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역사와 국민은 우리를 죽이려 한 김정은의 공범으로 기...
LG전자 노조, 추석 앞두고 조손가정·홀몸노인에 생필품 2017-09-22 10:00:03
총 210가구로, 지난 21일 쌀과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10여가지 생필품을 담은 박스를 직접 전했다. 특히 노조와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는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부식 박스를 직접 포장했다고 설명했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LG전자 노조, 조손가정·독거노인 등에 부식 박스 전달 2017-09-22 09:59:00
일환으로 부모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찾아가 쌀, 김, 밀가루, 통조림, 식용유 등 10여 가지 생필품을 담은 부식 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한 곳은 서울, 평택, 구미, 청주, 창원 등 5개 지역의 총 210가구다.노조와 사원대표협의체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따뜻...
"저놈의 케이블카 때문에 쫓겨날 판" 부산 해녀의 눈물 2017-09-22 09:20:09
철거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만근 암남공원 해녀촌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해 정부는 제주 해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도록 했지만 서구청은 40년 이상 물질을 해온 해녀들을 대책도 없이 내몰고 있다"며 "케이블카가 들어서지 않았다면 우리가 이렇게 내쫓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