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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 새총리, 첫 방문지로 호주 선택…친중 성향 완화하나 2024-06-24 18:09:30
첫 방문지로 호주 선택…친중 성향 완화하나 호주와 안보 협력 논의…이후 내달 중국·일본 방문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지난 몇 년 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교두보' 역할을 자임한 솔로몬제도의 새 총리가 취임 후 해외 첫 방문지로 중국이 아닌 호주를 선택, '친중 성향' 외교 기류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차기 주일대사 내정 2024-06-24 01:40:47
국립외교원장(사진)이 차기 주일대사에 내정됐다. 23일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박 원장은 최근 정부의 인사 검증을 통과하고, 일본 정부에 대사직 수행을 위한 아그레망(주재국 동의)을 신청했다. 아그레망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 중하순께 도쿄에 부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원장은 국내 대표적인 일본 정치·외교...
"EU, 한국·중국과 경쟁하려면 뭉쳐야" 2024-06-23 19:25:24
계획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재정, 강력한 외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EU는 이런 계획이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협력도 동시에 필요하다면서 "이는 다른 국가를 적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U 차원에서 주로 중국을 겨냥해 추진 중인 관세 등...
독일 부총리 "EU, 한·중과 경쟁하려면 뭉쳐야" 2024-06-23 18:32:22
정확한 계획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재정, 강력한 외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EU는 이런 계획이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협력도 동시에 필요하다면서 "이는 다른 국가를 적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U 차원에서 주로 중국을 겨냥해 추진 중인 관...
유럽 우라늄 공급난 위기…친러 니제르, 채굴권 박탈 2024-06-23 18:03:58
등 반서방 친러 외교 정책으로 돌아섰다. 알자지라 방송은 “니제르에서 러시아 기업과 용병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니제르 군부가 미국과의 군사협력 중단을 발표한 배경에 니제르와 이란 간 우라늄 거래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고위 대표단이 이 같은 의혹을...
中 자극하는 美 "'대만 퇴출' 유엔결의와 '하나의 중국'은 별개" 2024-06-23 13:01:18
대만 주재 20여개국 외교사절·당국자를 따로 모아 대만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만 수교국 12개국과 호주·일본·뉴질랜드·캐나다·체코·폴란드·영국·룩셈부르크·벨기에·핀란드·프랑스·유럽연합(EU) 등이 포함됐다. 미국이 초점을 맞춘 것은 1971년 중화민국(대만)의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등...
빅터차 "한국 정회원 가입이 G7의 바른 방향…다양성 더할 것" 2024-06-23 06:00:11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일원인 선진 산업화 민주주의 국가이고, 원조 수혜국이었다가 OECD의 공여국 클럽에 들어간 첫 번째 나라이며 호주와 더불어, 한국전쟁 이후 모든 전쟁에서 자유세계와 함께 싸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 석좌는 한국이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2024), 아프리카(2024), 민주주의(2024),...
세계 3대 '명주'인데…"MZ에 인기 없다" 中 고급술 '발칵'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4-06-23 06:00:01
등 역사적 외교 무대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중국 국주다. 중국 귀주성 모태진에서 나오는 원재료를 아홉번 찌고, 여덟번 발효한 뒤 일곱번 술을 받아내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숙성 기간만 5년에 달하며, 독특한 향과 맛으로 유명하다. 마오쩌둥이 중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에게...
'中견제' 인도, 방글라와 국방 등 분야서 협력 강화 합의 2024-06-22 21:51:31
보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10건에 서명했다. 전날 이틀 일정의 국빈방문을 위해 뉴델리에 도착한 하시나 총리는 모디 총리의 3기 정부 출범 2주 만에 외국 지도자로서는 처음 인도를 방문했다. 모디 총리는 회담 후 합동 기자회견에서 인접국과 역내 협력을 강화하려는 자신의 인도태평양...
'친러' 니제르 군정, 佛원전기업 우라늄 광산 운영면허 취소 2024-06-22 18:55:10
인접국 군정과 협력을 강화하며 러시아 쪽으로 외교 방향을 틀었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니제르와 함께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곳으로 최근 3년간 쿠데타로 군사 정권이 들어선 이후 주둔했던 프랑스군이 모두 철수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