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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작년 영업이익 821억원…4년만에 흑자(종합) 2015-01-30 15:53:19
8천438억원의 누적 적자를 냈으나 올해는 유가 하락과 노후선 매각으로 인한 비용절감 등에 힘입어 적자 고리를 끊었다. 지난해 매출은 노후선 매각에 따른 공급 축소 영향으로 전년의 9조6천498억원보다 10.3% 감소했다. 컨테이너 부문 매출은 7조8천236억원으로 7.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분기 375억원...
한국타이어, 작년 영업이익 1조311억…전년 수준(종합) 2015-01-30 13:51:20
2천43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 줄었다. 4분기매출액도 5.2% 감소한 1조6천28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고성능 타이어의비증을 높이고 북미와 신흥시장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유안타증권 "작년 ELS 발행액 70조 넘어 사상 최대" 2015-01-28 08:17:28
71조6천43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ELS 발행액은 10조2천317억원으로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월별 발행액은 2008년 11월(959억원) 1천억원을 밑돌았지만 6년 만에 10조원을넘어섰다.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ELS 발행이 너무 많아 시장 과열 경쟁이나 혼탁양상으로 가지...
코스피, 실적우려 속 1,920선 아래로...코스닥은 강세 2015-01-05 15:24:42
역시 2천189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나타냈다. 개인 홀로 1천131억원 순매수하며 매도 매물을 받아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438억원 매도 우위를, 비차익거래에서는 523억원매수 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85억원 순매수가 나타났다. 업종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 지난해 496만3천대 판매...5% 증가 2015-01-02 16:18:43
68만5천191대, 해외 427만8천265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보다 4.9% 증가한 496만3천456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수 판매는 신차 출시와 적극적 판촉과 마케팅으로 6.9% 증가했고, 해외 시장 판매는 주력 차종 판매 호조로 4.6% 늘었습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92만8천438대가 판매되며 한국...
현대·기아차, 지난해 800만대 돌파…세계 5번째(종합) 2015-01-02 15:23:00
모두 판매가 늘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 세계 시장에서 92만8천438대가 판매돼 국내 자동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어 엑센트 70만9천505대, 투싼 54만202대, 쏘나타 47만1천711대, 싼타페 24만2천989대 등이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6.9%...
외국인, 국내 주식 석 달 만에 순매수 2014-12-05 06:00:00
5천 억원을 순투자해 모두 2조 5천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이에따라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은 438조 5천억 원, 채권은 100조 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9천억 원의 주식을 사들여 최대 순매수국에 올랐고, 싱가포르와 아일랜드가 각각 4천540억 원과 2천240억 원 순매수해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계 자금은 천630억...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액 15개월만에 100조 넘어 2014-12-05 04:10:05
1천240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8천928억원 매수 우위를 보여 최대 순매수국 자리에 올랐다. 싱가포르(4천542억원), 아일랜드(2천236억원)도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노르웨이(-1천411억원)와 버뮤다(-1천247억원), 중국(-928억원) 등은 순매도를 보였다. 지난달 말 외국인이...
LTV·DTI완화, 은행 주택담보대출 지역 판세 바꿨다 2014-12-01 06:07:06
30.4배에 달했다. 경기도는 작년 동기 692억원 감소에서 2조2천438억원 증가로 돌아섰고 인천도 2천177억원 감소에서 6천305억원 증가로 전환됐다. LTV·DTI 완화 이후 비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작았다. 특히 강원도는 작년 8∼9월 중 601억원이 늘었으나 올해 동기는 14억원...
가계 소득·지출 '찔끔' 증가…흑자액 사상 최대 2014-11-21 12:00:16
20%에 해당하는 1분위의 소득이 큰 폭으로늘어나는 등 분배는 다소 개선됐다. 소득이 늘었어도 미래에 대한 불안에 소비를 주저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가계의 흑자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소득·지출 증가 1분기에 못 미쳐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