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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틀째 선발명단서 제외…가벼운 발목 부상 2013-07-30 10:21:00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 소속의 추신수(31)가 가벼운 발목 부상 탓으로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신시내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를 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추신수가 맡아온 1번타자 중견수 자리는 데릭...
프로포폴 불법 투여 의심 병의원 19곳 적발 2013-07-30 09:09:47
19곳이 적발됐다.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프로포폴을 취급하는 전국 병의원 49곳을 점검한 결과, 19개 병원이 총 33차례에 걸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항목별로는 마약류 관리대장을 허위로 작성한 경우가 5건, 처방전 없이 마약류를 투여한 경우는 4건, 재고량이 관리대장과...
에인트호번 필립 코쿠 감독 "박지성 많은 경험 도움될 것" 2013-07-30 09:06:50
새로운 팀으로 꼽히고 있는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 필립 코쿠(43) 감독이 박지성의 오랜 명문 구단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현지신문 등에 따르면 코쿠 감독은 "박지성과 같이 오래도록 명문 구단에서 뛴 선수에게 우리 선수들이 배울 만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현재 이...
박지성, 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과 2년 계약 협상중 2013-07-29 18:14:11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구단인 psv 에인트호번과 2년 계약을 놓고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네덜란드 언론이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네덜란드 일간지 에인트호번 다흐블라트는 이날 "에인트호번이 박지성과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싶어한다"며 "구단은 박지성과 2년 계약을 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양쪽...
박인비 그랜드슬램 막을 복병은 캐리 웹? 2013-07-29 17:49:00
웹(39·사진)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isps한다레이디스유러피언마스터스(총상금 40만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웹은 다음달 1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앞두고 영국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캘린더 그랜드슬램(한 시즌 메이저대회 4승)’ 도전에 복병으로 떠올랐다....
LA 다저스, 소녀시대 써니 시구패션 화제 2013-07-29 12:17:13
사진 속에는 성조기 무늬가 가미된 스카프로 의상에 포인트를 준 티파니와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로 배를 드러낸 태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시구를 맡은 써니는 드레스가 아닌 활동성에 중점을 둔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la 다저스가 적힌 야구복의 소매 밑단을 묶어 올린뒤 하이웨스트 블랙 팬츠와 함께 매치한...
이대호 퇴장 日 반응 "판정불만이 모욕?" 오심 논란 확산 2013-07-29 09:58:07
사이타마현 세이부 돔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장, 0-6으로 뒤지던 6회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커브에 삼진 아웃 판정을 당했다. 하지만 이대호는 배트에 공이 맞았고 삼진이 아닌 파울이라고 주심에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질라' 마쓰이, 양키스에서 은퇴…20년 야구생활 마감 2013-07-29 09:12:15
마쓰이는 양키스 단장 브라이언 캐시먼과 부단장 진 애프먼, 가족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캡틴 클러치' 데릭 지터(39·뉴욕 양키스)에게 55번 유니폼이 담긴 액자를 받았다.마쓰이는 "지금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내가 항상 동경했던 팀의 일원으로 은퇴를 맞이해서 정말 기쁘다"고 화답했다. 마쓰이는...
박리혜 폭로, 비염 있는 박찬호 "코를 후비고 아내 손을 꼭 잡는다?" 2013-07-26 18:23:58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비염있으면 어쩔 수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의 "남편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점?" 이라는 질문에 박리혜 씨는 "열심히 하는 모습에 100점"이라며 "좀 더 겸손해 지라는 의미에서 2프로만 뺀 98프로"라고 대답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1社1병영]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 뱃멀미 하루만에 극복한 오기…軍이 준 삶의 자산 2013-07-25 17:33:09
게 아니었다. 구대장이 프로골퍼 김혜윤의 드라이버 타법으로 이대호의 힘을 실어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내리쳤다. 나는 2대, 뒤에 나온 사후생은 늦은 죄로 2배수, 꼴찌는 10대를 맞았다. 지금도 설렁탕 집의 큼지막한 깍두기를 보면 ‘내가 배가 고파서 저걸 먹겠다고 맨손으로 움켜 쥐었었지’하며 그 시절을 회상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