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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 재개발·재건축 '희비' 2013-07-18 17:18:48
5개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사업이 무산됐다. 서울시가 18일 개최한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서울 강남·북 주요 정비사업지의 희비가 엇갈렸다. 대치동 66 일대 쌍용1·2차아파트의 재건축 계획은 통과됐다. 이로써 기존 9개동 994가구가 최고 높이 35층에 1701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대형 건설사, ‘자체사업’ 강화 2013-07-18 16:15:45
지급보증에 대한 부담이 증가했고 주택시장 침체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수익성이 저하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체사업은 시행사와 충돌없이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인터뷰>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마케팅 부장 “자체사업은 부지매입부터 설계 인허가 및 착공 분양까지 건설사의 노하우를 접목할...
서울시, 용두동·신월동 등 정비구역 5곳 해제 2013-07-18 10:18:26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용두39번지 주택재개발구역 등 5개 정비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5개 정비(예정)구역 모두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입니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는 주택재개발구역 4곳으로 동대문구 용두동 39번지 일대와...
SH공사 '부채와의 전쟁'…구분회계제도 도입 2013-07-17 17:04:59
국민임대, 영구임대, 장기전세(시프트), 재개발임대, 기타 임대 등으로 각각 재무제표를 나눠 손익을 계산한다. sh공사는 그동안 국민주택기금, 정부자금, 융자금 관리를 사업별 독립계좌가 아닌 하나의 계좌로 관리해 자금 집행 실태와 부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건희 sh공사 회계팀장은 “국책·시책...
다른 곳은 부진한데…마포 재개발만 잘 나가네 2013-07-17 17:02:51
서울시내 뉴타운·재개발·재건축 구역 가운데 상당수가 주민들이 사업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출구전략’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지만 마포구 일대에서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올 들어서만 7개 단지가 아파트를 공급했거나 분양될 예정이다. 다른 지역은 1~5곳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마포의 경우 한강을 끼고 있는...
뜨거운 여름 분양이 온다…수도권에만 84% 집중 공급 2013-07-17 10:09:02
번째 시범뉴타운으로 관심을 모았던 왕십리뉴타운의 1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이 8월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시공하는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다. 지상 25층 21개동, 전용면적 59㎡~148㎡으로 170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07가...
"공공관리제, 공사비 10% 줄여"…3.3㎡당 평균 공사비 380만원 2013-07-15 17:12:12
서울시내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에 ‘공공관리제도’를 도입해 공사비가 10% 가량 줄었고, 시공사 선정과정에서의 부정·비리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관리제도는 해당 자치단체가 주택재정비(재개발·재건축)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축비용 절감을 위해 사업진행의 모든 과정을 관리해주는 제도다....
뉴타운 실태조사, 주민갈등 `증폭` 2013-07-15 13:33:43
지연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재개발조합측에서는 조합이 설립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구분해 `뉴타운 출구전략`을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도권 동소문 2구역 주택재개발조합 총무 "재개발은 사업이 얼마나 빨리 진행하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왔다 갔다 하는데.. 모든 재...
대형사 주택공급 전년비 47% 급감 2013-07-11 17:10:46
△재개발·재건축 2만468가구 △자체분양 1만7814가구 △단순도급(단순시공) 7410가구 등이다. 협회는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은 부동산시장 장기침체와 ‘4·1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 미흡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협회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취득세율 영구 인하 △분양가 상한제 운용 개선 △다주택자...
부동산 침체에도…‘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인기는 상승세 2013-07-10 11:18:00
안산의 총 31개 재개발.재건축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지로서 향후 풍부한 이전수요와 주변시세를 고려한 분양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안산에서 선보이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4호선·안산선 초지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버스노선이 단지 인근에 16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