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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된다. 애초 정부 세법개정안의 증세효과 중에 대기업ㆍ고소득자 귀착분이 1조6천500억원이었고 국회에서 추가 부자감세가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2년 세법 개정에 따른 이들의 부담은 2조5천억원이 넘는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반면에 국회가 정부안 대비 감액 결정한 내역은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행정부가 정부지출 삭감 규모와 시기, 세부 방안 등에 관해 합의해야 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올해 환율 더 내려간다" 다수의 민간 예측기관에서는 대체로 올해 원ㆍ달러 환율이 더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을 상반기 달러 당 1,060원, 하반기...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인프라 금융 100조원 시장…한국 금융사도 참여를" 2013-01-02 17:21:21
부행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인프라 등 개발에 필요한 비용이 총 4000조 루피아(약 439조원)인데 현지 은행들이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총 3000조 루피아(약 329조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4위 bca은행의 크리스티나 자자 매니저도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김원태 기업은행 자카르타...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정부기관은 주어진 할당량 때문에 규정보다 훨씬 많은 상담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취업지원 대상도 확대 필요제도 자체에도 허점이 적지 않다. 올해 초 지방노동청을 찾은 오모씨는 ‘취업성공 패키지’를 신청하러 갔다가 창구 직원에게 “한 달 뒤에 오라”는 말을 들었다. 3개월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공기관 그리고 산업이 주목하는 업계들이 서로 교류 기회를 확대해 랜드마크화 해야 한다. 또한 10대, 20대 위주의 소비구조에서 세대별 음악 소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는 업계에 대한 계몽활동이 필요하다. 내년에 k팝에만 열중된 판도를 다양한 남녀 솔로가수부터 트로트까지 이르는...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기관의 경우 2011년 7월29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의무 사용토록 한 점을 고려하면 민간 기업 및 일반 국민의 도로명주소 우편물 기재율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당시 도로명주소를 전국에 동시 고지한 이후 법정주소 효력을 갖도록 했지만 실제로 새 주소가 쓰이는 곳은 아직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거의...
공기업 '낙하산' 원천봉쇄…전문가 아니면 CEO 못한다 2013-01-02 16:58:24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출신이나 정부 고위 공무원 중 낙하산으로 임명된 공공기관장, 감사 등은 임기가 끝나기 전에라도 성과가 부진하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년 임기가 만료되는 기관장은 177명이며, 이사 감사 등을 포함하면 모두 367명에 달한다.○공기업 회계 방식도 개편...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올해 세입예산에 반영된 정부의 국세수입은 216조4000억원. 작년 추정치(202조6000억원)에 비해 6.8%나 늘어난 액수다. 하지만 올해 성장률 4%를 전제로 짠 이 예산안은 정부가 최근 성장률을 3.0%로 제시하면서 힘을 잃었다.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2조원가량의 세수가 날아가기...
경영 어려운 중소기업 '맞춤처방' 2013-01-02 16:49:19
심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치유기관 및 사업도 지난해 11개 기관 34개 사업에서 올해 18개 기관 47개 사업으로 늘리기로 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정부는 평균 2~4%인 여성 임원 비율을 2018년까지 20%, 2023년까지 40%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6년까지 기업 내 고위직 여성 비율을 30%로 늘리기로 했다. ○임원 육성프로그램 가동을 국내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삼성은 최근 여성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