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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연말 자금난 가중··연초까지 금리상승" 2013-12-23 15:20:05
마켓포커스 2부 - 조용찬의 차이나 뷰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중국의 시보금리가 금요일에는 118bp 상승해 7.65%까지 치솟았다. 단기자금 시장이 경색되면서 주식 시장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빠지고 있다. 기업의 부도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사항은 내년 초까지 진행될 것이고, 연말에는 은행단들이 예대비율을...
"美 3Q GDP 서프라이즈 vs 외국인, 코스피 매력 상실 판단" 2013-12-23 11:09:16
1부- 글로벌 마켓 NOW 김희욱 전문위원> 미국의 GDP 확정치 결과가 서프라이즈한 수준으로 나와 월가 장기 투자자들을 불렀다. 3분기 GDP 서프라이즈는 테이퍼 지속 가능 여부의 발판이 됐다. 단기변동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미국 증시는 우상향하는 경제를 따라 갈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싸다고 보는 시각이...
"美 산타랠리 시작됐나‥내년 국내 증시 전망은?" 2013-12-23 09:36:27
1분기에서 2분기 넘어가는 시기에 유동성이 이머징 마켓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 한국을 비롯한 펀더멘털이 좋지만, 주가가 오르지 못했던 나라들로 유동성이 향할 수 있다. 뉴욕 증시는 연초의 예상보다도 상당히 많이 올랐다. 미국이 3차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 당시 GDP성장률 2.5%, 실업률 7%대 아래로 떨어지면...
"계사년을 되돌아보다‥세계 경제" 2013-12-23 09:34:07
양적완화 정책에서 가장 극우적인 양적완화 정책으로, 일본만 생각하는 정책이다. 그런 차원에서 일본 국민들 입장에서는 기대가 상당히 높아, 상반기에는 카미카제 신풍이라고 할 정도로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국민들 사이에서 지브리의 저주, 세 가지 독배설 같은 비관론이 나오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일...
[와우넷 종목 포커스] 글로벌 경기 회복세…조선·철강 등 경기 민감업종 '주목' 2013-12-23 06:58:34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할 경우 이머징마켓 전반에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일부 아시아 국가에선 달러화 강세와 미국 금리 상승 영향으로 달러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추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코스피 지수는 또다시 2000선에 막혀 있다. 더군다나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2013 글로벌 시장 결산] 美·日 '거침없는 랠리'…신흥국 지고 아프리카 프런티어마켓 부상 2013-12-22 20:59:41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프런티어 마켓이 채웠다. 또 국가부도 위기에서 빠져나온 아일랜드, 그리스 등도 저가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프런티어 마켓·위기극복국 선전 올해 세계 증시의 우등생 그룹은 크게 선진국, 프런티어 마켓, 위기극복국으로 나뉜다. 선진국 중에선 일본...
"韓, 선진국 장점 잇고 신흥국 단점 보완 자리매김 긴요" 2013-12-20 14:48:43
중국 중심의 이머징 마켓에서 미국 중심의 선진국 시장으로 바톤터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성장률 측면에서 보면 선진국 위주의 실물 경제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통화정책도 선진국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관심도 선진국 시장으로 쏠릴 수 있다. 한국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중간자...
"내년 글로벌 증시 上高下低 전망··美보다 中이 변수" 2013-12-20 14:48:35
2부-마켓리더 특급전략 . IBK투자증권 임진균 > 2014년에는 상고하저 형태로 선진국이 리드하면 이머징 국가가 따라 가는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전반적인 성장세는 2013년 보다 레벨업 될 것이다. 미국은 테이퍼링을 실시할 정도로 경제 전망이 양호하고,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다. 유럽은 속도는...
"내년 QE 종료후 금리상승 전망·· 기대수익률 상승" 2013-12-19 14:05:08
한다. 향후 통화 정책의 여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금리 상승을 해야 하는 필요성도 있다. QE가 종료된다면 우리나라도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시기적으로는 10월이 유력하다. 금리 인상이 되지 않더라도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것 만으로도 채권 시장에서는 금리를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내년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양호··1,800∼2,200 예상" 2013-12-19 13:52:14
영향으로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정책변화의 시기, 정책변화로 인한 시장에 미치는 요인도 중요하다. 상반기에는 지금 사고 있는 채권의 규모를 줄이는 형태로 갈 것이다. 대신 하반기에는 보유한 채권을 매각하는 형태로 진행될텐데, 이렇게 된다면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게 된다. 지금까지는 막연한 두려움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