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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전 부인 소생인 아들들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대신 부인에게 넘겨주기로 한 셈이다. 이 회장과 노 부회장은 2008년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1970년 설립된 영풍제지는 지관용 원지와 라이나 원지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에 하루 650t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 자산...
김준기 회장 父子, 동부인베스트먼트에 180억 주식담보 제공 2013-01-03 17:25:37
김 회장의 아들인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도 동부화재해상보험 보유 주식 20만주(89억4000만원)를 동부인베스트먼트에 빌려줬다. 동부인베스트먼트는 이 주식을 담보로 50억원의 차입금을 추가로 빌릴 계획이다. 동부인베스트먼트는 계열사인 동부하이텍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2009년 설립한...
부산항 희망가 "强風 문제없죠…수출 바람만 불어준다면" 2013-01-03 17:23:07
목표로 잡혀 있다.그는 “여덟살짜리 딸 수아, 네살짜리 아들 수환이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경제가 회복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3 17:19:24
한 대기업 사장은 아들 결혼식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협력사는 물론 내부 임직원에게도 비밀에 부쳤다. 그래도 결혼식장에는 알음알음 알고 찾아온 거래업 체 임직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모두들 ‘갑의 눈밖에 날까’ 두려워 두툼한 봉투를 들고 눈도장을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다른 대기업도 앞다퉈 윤리 경영을...
JK성형외과, 베트남 화상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연말 이벤트 진행 2013-01-03 17:19:02
3살이던 아들에게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것. 이로 인해 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인 화상을 입게 됐다. 그 주인공이 바로 이번 송년회의 주인공 부콕린. 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jk성형외과가 부콕린의 치료를 위해 이들 모자를 초청했으며 mbc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사랑아리랑 베트남...
15억 전재산 장학재단 쾌척한 前 은행장 부부 2013-01-03 16:57:49
“슬하의 세 아들도 훌륭하게 성장해 부모님의 ‘아름다운 기부’를 후원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대풍수' 지진희, 변화하는 이성계 "안하무인 변방장수가 군왕으로…" 2013-01-03 16:49:12
잡아들이는데 성공한 이성계는 급기야 이인임의 편에 섰던 최영(손병호)까지 설득시키며 이인임을 최대의 위기로 몰아갔다. 이성계로서는 자신의 아들이 죽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이 모든 계획들을 마지막 신의 한 수라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겼을 터. 극 초반, 안하무인의 변방장수에 불과했던 이성계는...
'대풍수' 지진희 캐릭터 변모, 군왕의 모습 찾아가 2013-01-03 13:51:53
잡아들이는데 성공한 이성계는 급기야 이인임의 편에 섰던 최영(손병호)까지 설득시키며 이인임을 최대의 위기로 몰아갔다. 이성계로서는 자신의 아들이 죽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이 모든 계획들을 마지막 신의 한 수라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겼을 터. 극 초반, 안하무인의 변방장수에 불과했던 이성계는...
소울다이브 지토 '내딸서영이' 이상윤에게 폭풍독설 왜? 2013-01-03 13:29:19
대학병원을 운영 중인 대학교의료원 부원장의 아들로 밝혀져 '엄친아'들간의 눈부신 인맥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친아다운 인맥", "절친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트위터 글에서 막역한 사이가 느껴진다”, "힙합계의 엄친아와 드라마계의 엄친아가 모였네" 등 다양한...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첫 '화학적 거세' 명령 2013-01-03 11:12:38
받아들였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김기영 부장판사)는 3일 미성년자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표모 씨(31)에게 징역 15년 선고와 함께 성충동 약물치료 3년, 전자발찌 부착 20년, 정보공개 1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등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장기간에 걸쳐 범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