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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지하경제 양성화 논란 2013-01-23 08:06:51
10위이고 무역규모로 보면 세계 8위이며 시가총액으로 보면 7위다. 그리고 한국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20K50M이다. 1인당 GDP가 2만 달러 이상, 인구가 5000만 명 이상이다. 이미 경제위상적인 측면에서는 선진국 중에서도 상선진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부패도지수가 45위라는 것은 경제위상에 비해 부패가...
`엔저 피해 줄여라' 은행권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 2013-01-23 08:00:08
수출입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수출기업을돕기로 했다. 은행들이 수출기업을 돕고자 팔을 걷은 것은 원ㆍ엔 환율 하락세가 장기화하면대 일본 수출업체나 일본 기업과 직접 경쟁하는 수출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할 수있기 때문이다. 최근 원ㆍ엔 환율 하락 속도가 빨라 수출기업들이...
안보리, 北 로켓 제재 결의 채택...김빠진 결의 우려(종합) 2013-01-23 07:29:58
외에도 동방은행과 조선금룡무역회사, 도성기술무역회사,조선연하기계합영회사 등 북한 기관과 홍콩의 '리더인터내셔널' 등 모두 6곳의 기관이 포함됐다. 제재대상에 포함되면 이들 기관의 un회원국내 자산은 동결된다. 안보리는 또 북한의 로켓발사 당시 위성통제센터 소장인 백창호와 장명진 서해발사장 관리자,...
엔화 약세, 속도조절 들어갈 것-우리證 2013-01-23 07:20:58
"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은행이 무기한 양적완화에 나섬에 따라 향후 엔화는 추세적인 약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지만, 단기적으로 엔화 약세는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엔·달러 환율이 아베 총리가 일본 수출보호에 필요한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달러당 90엔 수준에 근접한 가운데 추가적인...
<`특허괴물' 소송대상 세계 2ㆍ3위는 삼성ㆍLG전자> 2013-01-23 05:56:11
침해소송으로 무역 보호수단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적당한 로열티 지급이 산업적으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지급액이 많으면 기업 가치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키움증권 박연채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에서 창조적...
작년 IT기업 등의 로열티로 10조원 국외유출 2013-01-23 05:56:08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어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경우 2010년부터 대표이사 직속으로 특허전문조직인 IP센터를 운영중이다. 키움증권 박연채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외국 특허괴물의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도...
아랍연맹 22개국, 연내 무역장벽 없앤다 2013-01-23 00:14:00
아랍연맹(arab league)이 올해 중 국가 간 무역장벽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 또 2015년까지 지역 외 국가들에 부과하는 관세까지 단일화하는 관세동맹을 창설하기로 했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아랍 정상들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또 아랍연맹 정상들은 회원국 간...
[유가증권 기업공시] (22일) 신원 등 2013-01-22 21:49:00
▲신원=중국 정영복장무역유한공사와 여성복 브랜드 비키의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신용카드 부문 2월28일 분할. ▲일동제약=치매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권 취득. ▲태평양제약=아모레퍼시픽그룹과의 주식교환 계약 체결 및 자진 상장폐지 신청 관련 2월6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씽씽 달린 자동차 수출…작년 617억弗 흑자 2013-01-22 20:35:02
자동차가 420억달러, 자동차부품이 197억달러의 무역흑자를 올렸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가 전년보다 23억달러(7.5%) 줄어든 285억달러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자동차산업의 선전은 더욱 돋보인다. 자동차 수출은 316만5689대로 전년 대비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 미국과 동유럽,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외교·통상교섭권 분리…통상정책 새 시대 예고 2013-01-22 18:03:31
무역대표부(USTR)처럼 독립기구로 가져가지 못한 점과 외교 현장의 현실적인 면은 우려했다. 김 위원은 "국경 없는 무역전쟁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외교와 통상을 분리하기보다는 미국처럼 독립기구가 필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아쉽다"고 말했다. 또 "통상교섭과 대외 업무를 하려면 재외공관, 외교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