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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강도강간 피의자 검찰 조사 중 도주 2017-04-03 16:09:29
경기도 의정부에서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강모(26)씨가 3일 오후 2시 45분께 검찰 조사 중 도주했다. 강씨는 조사 중 화장실에 간다고 한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과 함께 주요 도로에 수사관들을 긴급배치하는 등 강씨를 쫓고 있다. 강씨는 지난달 24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의정부서 강도강간 피의자 검찰 조사 중 도주(2보) 2017-04-03 15:58:52
= 경기도 의정부에서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강모(26)씨가 3일 오후 2시 45분께 검찰 조사 중 도주했다. 강씨는 조사 중 화장실에 간다고 한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과 함께 주요 도로에 수사관들을 긴급배치하는 등 강씨를 쫓고 있다. 강씨는 지난달 24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
바지선 탱크 점검하던 작업자 2명 쓰러져 중태 2017-04-03 12:49:15
작업자 강모(48)씨와 김모(44)씨가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작업자 2명은 119 구조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지만 현재 중태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강씨와 김씨가 부력탱크에서 미상의 가스에 질식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끝)...
카페서 자리 비우지 마세요…30대남 2천500만원어치 훔쳐 2017-04-03 12:00:13
없도록 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대부분이 카페에 사람이 많으니 잠깐 자리를 비워도 누군가 지켜볼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개인 소지품은 직접 챙길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최씨가 훔친 물건을 사들인 심모(37), 강모(44)씨 등 전당포업자 2명은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jk@yna.co.kr...
화성 송산그린시티 인근 들불…갈대밭 6㏊ 소실(종합) 2017-04-02 17:03:37
당국은 "펌프차 등의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화성시 추산으로 갈대밭 6㏊가 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라면을 먹기 위해 버너에 불을 붙였는데 불이 갈대밭으로 옮겨붙었다"는 강모(57)씨 진술을 확보, 부주의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마약 조사받다 오토바이 날치기 범행 5년만에 들통 2017-03-31 07:41:00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31일 특수절도 등 혐의로 강모(24) 씨를 구속하고 일당 김모(21)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 등은 2012년 4월 17일 오전 4시 50분께 부산 중구의 한 번화가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A(63·여) 씨에 접근해 현금 13만원이 들어있는 A씨 가방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로 40차례 찌르고 시신에 불' 십년지기 살해 여성 구속 2017-03-30 18:42:59
이씨가 알리바이를 조작하는데 도움을 준 혐의(범인은닉)로 강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시흥시 정왕동 A(38·여)씨의 원룸에서 A씨를 흉기로 4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시신을 방 안에 방치해놨다가 26일 오전 3시 40분께 원룸에 다시 찾아가 시신 상반신에 종이박스...
3천500억 손배소송 제주 예래휴양단지 해법 '오리무중' 2017-03-30 06:02:00
3월 서귀포시 예래동 강모 씨 등 4명이 JDC와 제주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 등을 상대로 낸 토지 수용 재결 처분 취소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피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옛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등이 정하는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에 해당하지 않는 예래휴양단지 도시계획시설...
'55억 리베이트' 제약회사 파마킹 대표에 실형 2017-03-30 04:20:01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회사 임원 강모(60)씨에게 징역 10월, 이모(53)씨와 임모(57)씨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고 이들은 모두 2년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주식회사 파마킹에 대해서는 벌금 3천만원 선고가 내려졌다. 파마킹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모(71), 주모(39),...
17년전 '장의사부부 살인' 후 필리핀 도피한 공범 징역 17년 2017-03-29 17:28:22
혐의로 기소된 강모(47)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씨는 주범 이모(50)씨와 함께 2000년 11월 10일 경기 가평의 한 야산으로 장의업자 조모(당시 39)씨와 그의 부인(당시 32)을 유인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앞서 그해 7월 "친구가 일하는 병원 영안실의 운영권을 따주겠다"며 피해자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