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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에 금융·세제지원 2013-12-17 10:30:07
하는 제도다. 기본계획은 2015년 1월 시행 예정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법안에 따라 10년 단위로 5년마다 수립되는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계획안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 말계획을 최종 확정된다. 정부는 산업계 부담 최소화를 위해 효율성·형평성·합리성 원칙에 따른 국내산업 지원 대책을...
"송전탑 필요없죠"…전기 만들고 버리던 열로 지역난방도 2013-12-15 21:29:00
수도권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정연성 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운영부 과장은 “열병합발전소는 입지 요건이 자유로워 전력 수요처 인근에 건설할 수 있다”며 “송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 경제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분산형 발전소 더 늘린다 앞으로 분산형 발전소는 전국적으로 대폭...
[한경에세이] 후쿠시마의 교훈 2013-12-15 21:07:50
국회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안을 의원들에게 보고했다는 기사다. 둘 다 원자력발전과 관계된 사안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로 수산물 시장이 타격을 받자 대통령까지 나섰다. 동시에 한국에 원자력 발전소를 2035년까지 최대 18기 더 짓겠다는 계획이 수립되고 있는 중이다. 한쪽...
윤상직 장관 "연내 성장동력 산업정책 발표" 2013-12-12 17:51:08
가동 정지된 원전 3기를 빼고도 200만kW의 예비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처럼 국민에게 큰 불편을 끼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해 "강원도 삼척과 영덕이 원전 예정 부지로 돼 있긴 하지만 이번 에기본과 직접 연결시키는 것은 너무 빠른 것 같다며...
에너지관리공단, 수요관리 중심으로 조직개편 2013-12-12 09:24:43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정책이 기존 공급 위주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수요관리를 중점 추진하고자 수요관리정책실을 신설했다. 정부가 수립 중인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한전기술, 내년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신한 2013-12-12 07:55:59
11일 제2차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에 대한 2차 공청회가 개최됐다. 정부안에 따르면 2035년 전력수요는 816.1twh로 연평균 2.5% 증가할 전망이다. 그는 "향후 수명이 만료되는 14개 원전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가정할 경우 기존 건설 또는 계획 중인 원전 11기(2024년) 이외에도 1400~1500mw 규모의 원전 5기가 추가로 건설될...
정부, 원전 비중 29% 설정‥원전 확대정책 유지 2013-12-11 09:11:57
원전 비중(26.4%)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원전 6∼8기를 더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원전 확대 정책의 뼈대는 사실상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2013∼2035년)을 국회 산업위에 보고했으며 오늘(11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우진, 원전정책 리스크 해소될 것"-현대 2013-12-11 08:22:39
산업통상자원부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의 원전 비중을 29%로 국회에 보고했다"며 "29%에서 원전 비중이 결정되면 기존 확정된 11기 외에 추가로 6~7기의 원전증설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원전비중이 대폭 축소된다는 우려로 지난 10월 중순 주가가 단기 급락했지만, 소모품인 원전계측기 독점공급업체인...
정부, 2035년 원전비중 29% 확정…6∼8기 추가 건설 2013-12-10 13:31:42
29%로 설정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2013∼2035년)을 국회 산업위에 보고한 뒤 발표했다.이 계획안에 따르면 2035년 최종에너지 수요는 2억5410만 toe(석유환산t)로 2011년(2억59만 toe)부터 연평균 0.9%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됐다.이 같은 수요 전망에 따라 온실가스...
세수중립·물가안정 등 원칙 통해 에너지 가격 왜곡을 해결해야 2013-11-20 10:52:02
전력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에너지원간 가격 역전을 해결하지 못하는 전력요금 인상은 오히려 가계소비자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9일 한국미래소비자포럼(공동대표 김현, 박명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한국혁신학회(회장 김태유)가 공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