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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가 영재센터 실질 운영" 2017-02-17 18:04:44
받고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7일 열린 최씨, 장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3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씨는 “영재센터의 실제 운영을 누가 담당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장씨가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장씨가 뽑은 영재센터...
장시호 "삼성 후원금, 이규혁 등 영재센터 임원들이 썼다" 2017-02-17 17:38:38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최씨와 장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공판에서 "전날 장씨 측 변호인이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그 내용을 설명했다. 장씨 측은 의견서에서 "삼성 후원금은 영재센터 허승욱 전 회장과 이규혁 전 전무가 전지훈련 비용으로 사용했다"며 "코치...
이규혁 "영재센터, 장시호가 운영…김종 말하며 삼성후원 장담" 2017-02-17 17:13:04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장씨, 김 전 차관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장씨가 영재센터 사무국 직원들을 모두 뽑고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재센터에서 전무이사를 맡았던 이씨는 장씨의 권유로 센터 전무를 맡게 됐으며 자금 집행과 인사에 관해 모두 장씨가 총괄했다고...
'동계스포츠 스타' 이규혁·박재혁 국정농단 재판 나온다 2017-02-17 04:00:04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광부 2차관의 속행 공판에 이씨와 박씨를 불러 증언을 듣는다. 이씨와 박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서 각각 전무 이사와 초대 이사장을 맡은 인물이다. 센터는 최씨와...
'국정기조' 내용서 '대국민 담화'까지…최순실, 국정 곳곳 개입 2017-02-16 21:30:05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정 전 비서관의 공판에서 검찰은 그의 휴대전화 녹음파일 내용 등을 공개하며 공소사실을 설명했다. 검찰이 공개한 녹취 파일 내용에 따르면 현 정부의 4대 국정기조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경제부흥'이라는 단어가 쓰인 것도...
"박 대통령, 개인적인 일 맡길 사람은 최씨뿐" 2017-02-16 18:05:58
전 비서관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6일 열린 공판에서 “기존에 낸 증거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전 비서관 측은 기밀 유출 혐의 핵심 증거 중 하나인 태블릿pc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재판부에 검증을 요구했었다.정 전 비서관 측은 태블릿pc 검증 철회와...
'靑 기밀유출' 정호성측 "태블릿 PC 검증 신청 철회" 2017-02-16 16:02:02
정 전 비서관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공판에서 "기존에 낸 증거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전 비서관 측은 기밀 유출 혐의의 핵시 증거 중 하나인 태블릿 PC의 신빙성을 문제삼으며 재판부에 검증을 요구했었다. "검찰이 압수한 태블릿 PC는 갤럭시 탭 안드로이드...
'靑기밀 유출' 정호성 재판…최순실에 넘긴 경위 드러나나 2017-02-16 02:10:00
자세히 공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정 전 비서관의 공판을 열어 검찰이 혐의 입증을 위해 제출한 증거들을 조사한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주요 증거들을 토대로 정 전 비서관의 공소사실을 설명할 예정이다. 핵심은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들이다. 검찰은 재판 시작...
김홍탁 "모스코스·포레카 인수 관심 없었다…차씨 권유" 2017-02-15 20:25:23
진술했다. 김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자신과 광고감독 차은택(48)씨 등의 재판에서 "모스코스는 내게 하나의 옵션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스코스는 차씨와 최순실(61)씨가 함께 설립한 회사지만, 차씨의 권유로 대표에 이름을 올렸을 뿐 자신은 주도적으로 회사를 운영하...
'지분강탈 시도' 차은택 "최순실이 기회 연결해줄 거라 기대" 2017-02-15 16:50:35
차씨는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서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를 무리하게 인수하려 했던 이유에 대해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처음 최씨가 포레카를 인수하면 어떻겠냐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조금 먼 이야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