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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힐링 타운하우스 `수지 성복 아이비힐` 각광 2017-07-07 09:22:45
테라스하우스가 주거형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운하우스 가운데에서 넓은 테라스를 보유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택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특히 우수한 교통, 교육, 자연환경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지닌 도심 인근의 테라스 하우스가 유독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도...
6.19 부동산대책 비껴간 오피스텔 `부평역 룩소르` 오픈 전부터 눈길 2017-07-05 11:08:12
강화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아파트에 비견되는 평면구조를 갖춘 가운데 아파트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부동산대책으로부터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은 최근 꾸준한 전셋값 상승과 아파트에...
아파트·다세대주택 더 아름다워질 수 없나 2017-07-02 21:27:50
소규모 주택 설계·시공 시장의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논의한다. 박인석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는 ‘동네 풍경에서 읽어야 할 혁신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윤영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대 교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성능 확보 및 기반 조성’을 설명 한다. 세미나 전에는...
우리들의 집, 더 아름다워 질 수는 없을까? 아가포럼 세미나 개최 2017-06-30 15:00:35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논의한다. 박인석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는 ‘동네 풍경에서 읽어야 할 혁신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꾸준히 올라가는 데도 불구하고 주거지역 골목골목의 풍경은 왜 아직도 남루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발표문을 시작한다. 단독주택과 빌라...
5개국 행정도시 세종시에 모인다…29일 국제포럼 개막 2017-06-27 08:51:02
드 안드레드 브라질 브라질리아 영토주거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세계 행정도시 지속적인 발전'이라는 주제로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도시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나데르 테라니 미국 쿠퍼 유니언 교수, 칼 프리트렘름 피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 친 시옹 호 말레이시아기술대 교수, 루 린...
[지역이슈] 대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민자 조성 '환경훼손' 논란 2017-06-26 09:00:07
사유지인 데다 일부는 사람이 거주해 주거용 주택, 불법건축물, 자재창고, 공장, 과수원, 텃밭, 쓰레기 적치장 등이 들어서 있고, 많은 묘지까지 있다. 대전시는 이런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에 국비나 시비를 투자하고 일부는 민간재원을 투입하는 민간 특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민간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국민의당 "文대통령 입장표명 없으면 국회일정 참여 어렵다" 2017-06-19 12:45:00
이화여고 재단 주거시설 위장전입 의혹 등과 관련한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의당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에는 협조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날 국민의당 의총에서는 "북핵 동결시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Real Estate] 수익 짭짤한 '셰어하우스' 뜬다 2017-06-18 14:16:22
주택을 공유하는 형태의 셰어하우스(share house)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건설사도 신규 분양 아파트에 셰어하우스 특화 설계를 도입하며 시장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18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1인 가구 수는 520만여 명으로 전체 가구 중 27%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에 220만 명 수준이던 1인 가...
남경필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해소 방안 찾겠다" 2017-06-15 18:28:33
등 주거비를 지원하는 방안 등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남 지사는 기업 내 어린이집 설치 지원과 출퇴근 시간 통근버스 추가 운행 및 노선 확장 등 도의 기존 지원정책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기업인들의 지적에 대해 관련 부서에 구체적인 개선 계획안을 만들도록 주문했다. 기업인들은 이...
[런던화재, 우리는] 건축물 우후죽순, 안전의식은 제자리 2017-06-15 12:15:03
있는 38층짜리 주거용 오피스텔인 우신골든스위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당시 불과 20여 분만에 옥상까지 불이 번진 일이 있었다. 이후 1년 반 만인 2012년 3월 건축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초고층 건물은 30층마다 피난 안전구역을 설치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시행령 이전에 완공한 건물 상당수는 방독면,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