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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숍' 다이소의 진격…부산에 첨단물류센터 2019-09-25 17:30:53
참석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등이다. 박 회장이 2012년부터 무역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는 영향이다. 박 회장은 “부산허브센터 가동을 통해 앞으로 20년간 유통사업을 할 기반을 닦겠다”고 말했다. 안재광/부산=김태현...
[부고] 권영진씨 별세 外 2019-09-25 17:22:49
세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前 대한변리사회 부회장 별세=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91 ▶박계동 전 동형전선 대표 별세, 노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옥씨 부친상, 신동선씨 시부상, 서인교 대전 세형정형외과의원 원장 장인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
한투증권 "정경심 도운 김 PB는 오너 조카" 주장 강용석 고소 2019-09-24 17:48:13
변호사는 "김모 PB는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부회장의 조카이고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손자"라며 "한국투자증권은 정경심이 조국 부인이기 때문에 김 부회장의 조카인 김모 PB를 붙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구 한투증권 부회장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서울시한의사회, 패밀리데이 행사 개최 2019-09-24 16:47:13
행사는 내빈 축사와 우수회원 시상, 패밀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45명의 우수회원이 표창패를 받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오길룡 김영권 박혁수 서울시한의사회 명예회장,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장은 "패밀리데이 행사를 통해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SNS 인싸' 정용진의 힘…신세계, 백화점·마트·슈퍼 1위 2019-09-23 17:05:47
정 부회장의 친숙함 때문만은 아니다. 정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은 부친 정재은 명예회장 지분을 증여받으면서 3500억원에 달하는 증여세를 2007년 한꺼번에 납부해 화제가 됐다. 대기업 가운데 제대로 세금을 낸 드문 사례였다. 이를 통해 소셜임팩트, 사회에 끼치는 좋은 영향력 평가에서 앞설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을...
'세탁기 파손'에서 '가짜 8K'까지…'맞수' 삼성·LG 전쟁史 2019-09-21 07:31:00
조성진 당시 LG전자 사장(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베를린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삼성전자 세탁기를 파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삼성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이에 LG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하면서 맞붙었다. 지난 2012년에는 삼성전자가 자사와 LG의 냉장고를 눕혀놓고 물을 붓는 실험을 하는 동영상을...
이재용, 日재계 초청으로 두달만에 일본行…럭비월드컵 참관(종합) 2019-09-20 22:10:57
부회장을 초청한 인사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재계에 따르면 럭비 월드컵 조직위원장이자 게이단렌(經團連) 명예회장인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 회장이 이 부회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삼성의 자산이자 한국의 자산이기도 하다"고...
캐논 회장 초청받아 日 방문한 이재용…한·일 관계개선 '신호탄' 될지 주목 2019-09-20 18:54:03
럭비 월드컵 조직위원장인 미타라이 회장이 이 부회장을 직접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공 배상 판결 문제로 7월부터 한·일 관계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뒤 게이단렌도 한국 재계와의 접촉을 자제해왔다. 이런 상황에...
LG화학·SK이노 '배터리 회동'…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났다 2019-09-16 17:21:02
SK이노베이션도 LG화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 배상 소송을 냈으며, 지난 3일엔 미국 ITC와 연방법원에 특허침해 소송도 제기했다. 양사 CEO 간 첫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일각에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만나 담판을 지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
'소송전' LG화학-SK이노베이션 CEO 첫 회동…입장차만 확인(종합) 2019-09-16 14:22:55
"신 부회장과 김 사장은 소송과 관련한 각사의 입장을 이야기했다"면서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서로를 영업비밀 침해와 특허 침해로 고소한 상태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자사 인력을 계획적·조직적으로 빼내 가 핵심 기술을 유출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