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2기 출범] 주한미군·무역·북핵 외교에 변화의 바람 부나 2025-01-12 07:11:07
주한미군 주둔을 '중국 견제'를 포함한 미국의 안보상 이익으로 연결 짓지 않는다. 그는 온전히 '남의 나라' 한국을 지켜주기 위해 미국 젊은이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한국으로부터 충분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그동안 드러내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작년 4월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뷰에서...
[트럼프2기 출범] '관세 폭탄' 이미 선전포고…전 세계 무역전쟁 암운 2025-01-12 07:11:06
뚜렷해지면서 중국과의 자유무역 확대가 미국의 안보 위기를 초래한다는 인식이 커진 게 주된 원인이 됐다. 아울러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 탓에 미국 내 중산층과 노동자들이 피해를 봤다는 인식이 커진 것도 보호무역주의 득세에 한몫했다. 중국처럼 정부 개입으로 불공정 무역을 지속하는 국가들이 존재하는 현 국제...
[트럼프2기 출범] 너도나도 '눈도장'…트럼프와의 관계개선 시도 줄이어 2025-01-12 07:11:06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친분까지 과시하며 미국 차기 정부와 유럽연합(EU) 간 가교로까지 부각되고 있다. 일본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마러라고에서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아베 신조 전 총리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를 만났다. 그는 이어 그 이튿날 대선 후 첫 기자회견...
[트럼프2기 출범] 78세 美역대 최고령 대통령…132년만에 징검다리 집권 2025-01-12 07:11:04
◇ 1893년 이후 132년 만에 징검다리 집권 미국 역사에서 트럼프처럼 한번 대통령을 지냈다가 연임에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 대통령에 당선된 경우는 20세기 이후 한 차례도 없었다. 이전까지 미국 역사를 통틀어 단 한 차례 있었던 사례는 13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92년 당시 현직이었던 벤저민 해리슨(23대, 공화)...
[트럼프2기 출범] 우크라·중동 '2개의 전쟁', 외교안보 첫 시험대 2025-01-12 07:11:04
전쟁' 운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손에 맡겨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전의 조기 종전을 거듭 공언해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가자 전쟁에 대해서도 종전 필요성을 압박해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공식 취임 이후 두개의 전쟁이 외교안보 분야에서 그의 첫 시험대가...
[트럼프2기 출범] '충성파 마가 내각' 가동 초읽기…견제 없는 독주 우려 2025-01-12 07:11:02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현지시간) 취임을 앞두고 '미국 우선주의'로 무장한 충성파를 전면 배치한 트럼프 2기 내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파 진영에서 이른바 '딥스테이트'(deep state·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정부 내 관료 집단)로 표현되는 관료주의를 혁파하고 경제...
[트럼프2기 출범] 美우선주의·관세폭탄 예고에 국제질서 대격변 조짐 2025-01-12 07:11:01
증액 압박…미국 이익 극대화하는 新고립주의 천명 집권 1기 때처럼 푸틴·시진핑·김정은과 직접 담판 외교 부활 가능성 캐나다·그린란드 등 인근 국가 영토·이권에 '눈독'…확장주의 경향도 [편집자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그의 취임이...
현대차도 '트럼프 구애'…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2025-01-12 07:09:25
통해 취임식 기금에 기부금을 냈다.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의 이번 기부는 GM, 포드,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기부 행렬에 보조를 맞춘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후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수입품에 최대 20%의 고율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CES서 만난 대기업 수장들 "트럼프 '관세폭탄' 우려할 필요 없어" 2025-01-12 07:01:01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만난 국내 대표 기업의 수장들은 '관세 폭탄' 등에 대해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기존의 사업 목표대로 투자 기조 등을 유지하는 동시에, 향후 통상 정책의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시나리오별로...
CES서 기술력 드러낸 K-뷰티…"기술융합 흐름에 참여 활발" 2025-01-12 07:01:00
= K-뷰티 기업들이 지난 7∼1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잇달아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업계는 K-뷰티가 지속해서 성장하려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 뷰티업계의 CES 참석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