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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등 서부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2022-07-31 06:49:09
높은 기온 등으로 주말 동안 산불이 소방관들에게 "문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지역 산불이 확산하면서 당국은 화재 주변을 통제하려는 것은 물론 구조물을 보호하고 캘리포니아 최북단 시스키유 카운티 대피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몬태나주 서부에서는 산불로 주민들과 가축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바다 빠진 외국인 구한 '부부 소방관' LG의인상 2022-07-27 17:58:49
몸에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부부 소방관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한다”고 했다. 강 소방교는 “저와 아내 모두 소방관으로 할 일을 다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 소방교는 “곧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며 살겠다”고 했다. LG 의인상을 부부가 나란히 받은 것은 20...
외국인 관광객 구한 '소방관 부부', LG 의인상 수상 2022-07-27 10:14:35
위해 최선을 다한 부부 소방관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한다”고 했다. 강 소방교는 “저와 아내 모두 소방관으로 할 일을 다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 소방교는 “의식 잃은 환자를 보니 우선 살려야 한다는 마음뿐이었다”며 “곧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며 살겠다”고 했다. LG...
바다에 빠진 외국인 구조한 소방관 부부 'LG 의인상' 받아 2022-07-27 10:00:04
바다에 빠진 외국인 구조한 소방관 부부 'LG 의인상' 받아 강태우·김지민 소방교, 가족여행중 사람 구해…만삭 몸으로 심폐소생술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복지재단은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한 소방관 부부 강태우(28·충남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 김지민(28·충남 당진소방서 기지시 119안전센터)...
[월드&포토] 100년 만의 폭우에 美 세인트루이스 '물바다' 2022-07-27 06:22:41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은 시민 100여 명을 구출했습니다. 데니스 젠커슨 소방서장은 "많은 주택이 상당한 피해를 보았고 폭우로 지붕이 무너졌다"며 "저지대 일부 지역에선 불어난 물이 차량 문과 지붕 위까지 차올랐다"고 전했습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요세미티공원 인근 산불 빠르게 확산…여의도 면적 25배 태워 2022-07-27 00:34:11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통지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천500여명, 헬리콥터 12대, 소방차 281대, 대용량 급수차 46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23일 살던 집에서 쫓겨난 주민들과 전소된 주택, 위기에 놓은 핵심 인프라(기반시설) 등을 이유로 들어 화재가 발생한...
"알림시설 덕분에 대구 시장화재 16분만에 진압"…정부, 설치 지원 2022-07-25 12:00:06
화재 신호가 자동으로 통보되면서 소방관들이 신속히 출동해 16분 만에 초동진압을 완료했다. 해당 점포는 앞서 2017년에 중기부의 지원을 받아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고, 지난 2월에는 손실액을 보상해주는 '전통시장 화재공제'에도 가입했다. 화재 피해를 본 점포주는 "화재 소식을 접했을 때 매우 놀랐으나...
유럽, 폭염 속 곳곳 산불…그리스·스페인·슬로베니아 '활활' 2022-07-25 09:22:49
진화도 더뎌진 것으로 전해졌다. 작업하던 소방관 1명도 다쳤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호텔 등지에 있던 관광객과 민가 주민 등 400여명을 상대로는 일찌감치 대피령이 내려졌다. 고령의 여성들이 비닐봉지에 소지품 몇 개만 챙긴 채 황급히 마을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AFP는 전했다. 북동부 에브로스 지역의...
美 요세미티공원 인근서 또 대형 산불…주민 6천여명에 대피령 2022-07-24 10:04:57
불길이 번지며 19.4㎢를 태웠지만, 22일까지 소방관들이 79%를 진화한 상황이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400여명과 헬리콥터, 불도저, 항공기 등을 동원해 오크 화재를 진화하려 하고 있지만,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와 오랜 가뭄으로 바짝 마른 초목, 낮은 습도 등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최근 몇 년 새...
`사적 채용` 해명에 웬 `엽관제`…해명이 논란 키웠다[용와대에선] 2022-07-23 06:00:00
때 소방관 역할을 해야 할 참모·여당이 제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이 해명 과정에서 논란을 자초한 "7급도 아닌 9급" 등의 발언을 한 점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다행(?)스러운 건 여당과 대통령실 내부에서 메시지 관리 강화를 위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