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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배당 제한' 비판에…당국 "유럽은 더 엄격" 반박 2021-02-08 13:55:47
손실흡수 능력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배당 제한 등의 자본 보전 조치를 실시했다"며 "유럽연합(EU)은 평상시 배당성향이 40% 수준인 데 반해 지난해 순이익의 15%를 제한했다"고 했다. 국내 금융사의 배당성향은 최근 5년 평균 24%인데, EU에 비하면 배당 자제가 엄격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스트레스테스트 시나리오가...
금융당국 "은행권 배당축소 권고는 해외서도 대부분 실시" 2021-02-08 10:45:10
27개국이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배당 제한 등의 자본 보전 조치를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유럽연합(EU)과 영국은 작년에는 배당을 금지했고 올해는 각각 순이익의 15%, 25% 이내로 제한했다. 미국은 전분기 배당액 이내인 동시에 최근 순이익 이내로 배당을 제한했다. 금융당국은...
"하나금융지주,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 기대" -미래에셋대우 2021-02-08 08:54:54
결정했는데 배당 성향이 일시적으로 후퇴한 것"이라며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감독당국의 권고에 부응한 한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본력, 건전성 양호에 따라서 2021년, 2022년 배당 성향이 각각 26%, 27%로 정상화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강 연구원은 "2021년 6월 이후 자사주 매입 및...
배당축소 압박에 CEO 징계…'관치'에 눈치만 보는 금융지주 2021-02-07 17:26:05
확정하지 못했다. 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에 따른 손실흡수 제고 차원에서 배당성향을 20% 이내로 제한하라고 권고한 탓이었다. KB금융, 하나금융은 당국의 권고를 수용해 배당성향을 전년도 26%에서 20%로 낮췄다. 신한금융이 아직 배당금을 확정하지 못한 것은 주주를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조...
금융지주들 "송구"…영끌·빚투 최대 이익에도 배당금 20% 깎아 2021-02-07 06:15:00
TRS(총수익스와프) 관련 손실 1천153억원이 계상됐다. 하지만 DLS(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라임 펀드 사태에 거의 연루되지 않은 KB금융은 관련 손실이 거의 없었다. 아직 농협금융지주 작년 4분기 실적이 확정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1조4천608억원)이 우리금융지주(1조1천404억원)을 앞선...
금융위 압박에…KB금융 배당성향 26%→20%로 축소 2021-02-04 17:39:05
장기화할 경우 국내 금융지주들의 손실 흡수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금융감독원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고려한 것이다. 주주들은 반발하고 있다. KB금융은 2014년 첫 20%대 배당을 한 데 이어 매년 배당성향을 높여 왔다. 순이익이 올해보다 적었던 지난해에도 이익의 26%를 배당했다. 올해 배당성향은 2013년 이후 7년...
KB금융 작년 순익 3조4천552억…코로나 속 '사상 최대'(종합2보) 2021-02-04 17:20:22
신용손실충당금은 지난해 모두 3천770억원(2분기 2천60억원·4분기 1천710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은행의 순이익이 2조2천982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줄었다. 순이자이익은 6조3천638억원에서 6조7천548억원으로 6.1% 늘었지만,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이 1천36억원에서 4천843억원으로 증가했다. KB금융지주...
먹고 닦고 바르는 콜라겐 뷰티 2021-02-02 14:53:00
튼튼한 보호막을 형성해 기존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확실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이에 계절과 관계없이 탄력과 영양 기능의 크림 유저가 많으며 윤기 나는 물광 화장을 위한 에센셜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이 뛰어난 마린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기초 제품을 통해 건강한 유수분 밸런스를 실현할...
부모님·시댁 설 선물세트 '건강식품' 인기, 진생당 'NPP 발효홍삼 컴파운드케이' 이벤트 2021-02-01 17:30:01
과정 등이 추가 공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정제와는 달리 체내에서 녹는 정도인 붕해 과정이 필요 없거나 훨씬 빠르게 진행되어 체내 흡수에도 용이하다. 진생당 관계자는 “홍삼의 흡수율과 안전성을 높인 NPP 발효홍삼 컴파운드케이는 설을 맞아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시댁, 선생님 등 어르신...
배당은 막고 이익공유? 금융지주, 항의 쇄도에 법률검토도 2021-01-31 06:17:00
권고안뿐 아니라 실적, 손실흡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3월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사안"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결국 금융지주사들이 당국의 뜻대로 배당성향을 20% 이내로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여러 차례 배당 자제를 요청하고 권고안까지 의결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