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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20대, 길 가던 부부 들이받았다…아내 결국 사망 2023-05-01 18:36:43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B씨는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B씨의 아내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학병원에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갓길을 걷던 B씨 부부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또 대낮 음주운전...길 가던 40대 부부 들이받아 2023-05-01 17:51:30
A씨는 이날 오후 4시 6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40대 B씨 부부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게 다친 B씨 부부는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갓길을 걷던 B씨 부부를...
단속 2시간 만에 28건…대낮부터 '음주운전' 딱 걸렸다 2023-04-30 21:36:32
면허 취소수준(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면허 없이 도로에 차를 끌고 나온 사람도 적발됐다. 오후 1시 23분께 의왕 왕송호수 부근에서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B씨가 검거됐다.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이상 0.08%미만) 수준이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줄고 있지만...
"술 마시면 운전 못한다"…김기현, 방지장치 법안 대표발의 2023-04-30 18:17:05
운전자 호흡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 이 법안은 지난 8일 대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사고로 9살 배승아 양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김 대표가 당대표로 취임 후 대표 발의하는 첫 법안이다. 국민의힘 의원 81명이 개정안의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3번째 음주운전…중앙선 넘어 트럭 들이받았지만 '집행유예' 2023-04-30 15:44:15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를 훨씬 넘긴 0.152%로 확인됐다. 사고로 B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2011년과 2015년에도 음주운전으로 2차례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았고,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까지 냈다"고 지적하면서도 "잘못을 반성하고...
中 지방간부들 사상교육 중 술판 벌여 1명 사망…공직 박탈 2023-04-28 09:59:05
알코올 도수가 50도가 넘는 독주다. 이튿날 스춘우는 교육에 참석하지 않았고, 술자리에 참석했던 한 명은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기율감찰위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현지 사정 당국에 맡기지 않고, 이례적으로 직접 진상 조사에 나서 스춘우에 대해 당적과 공직을 박탈하는 솽카이(雙開) 처분하고, 나머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미성년 이민자들 담았죠" 2023-04-27 18:35:21
불러일으켰다. 알코올 중독 어머니와 살아가는 10대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제타’가 2019년 개봉한 직후 벨기에에선 저소득 청년층을 돕는 ‘로제타 플랜’이 실시됐다. 다르덴 형제의 첫 내한은 신작 ‘토리와 로키타’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이뤄졌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75주년 특별상을...
대리기사 불러놓고 음주운전으로 직장동료 친 20대 입건 2023-04-27 14:26:27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동료 1명이 차량 밑에 깔려 크게 다쳤고, 나머지 1명은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동료들과 술자리를 끝내고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키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측정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아기 거품목욕 조심하세요"…일부 세정제 피부 자극 우려 2023-04-27 11:19:00
이 중 캐리팝 딸기향 바디워시에서는 벤질알코올이 검출됐다. 벤질알코올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성분명과 함량을 제품에 표시해야 하지만 해당 제품은 이를 고지하지 않았다. 조사 대상 제품 모두 중금속이나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음주운전'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7개월만에 기소 2023-04-27 10:39:30
구간에서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3∼0.08%였다. 조씨는 제한속도 시속 80㎞의 배를 넘는 시속 180㎞ 이상으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수 태진아의 아들인 조씨는 2005년 이루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까만안경', '흰 눈' 등 히트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