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정기국회 '0대 중점법안' 발표 안 해…'쉬운 것부터' 2017-08-24 12:18:33
하나라도 원안대로 통과한 것이 있느냐"는 조소가 나올 정도로 야당의 역공을 이겨내지 못하고 번번이 소모적인 여야 대치 국면만 야기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 국가보안법 폐지안 등 '4대 개혁입법' 일괄 처리를 추진했다가 당시 한나라당의 반대에 부딪혀 이도 저도 못한 뼈아픈...
'초대형 컨벤션센터' 청주전시관 건립 순항…산자부 심의 통과 2017-08-22 14:29:50
공동 추진하는 청주전시관 건립 사업이 1차 관문인 산업자원부 심사를 통과하며 순항하고 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있었던 산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에서 청주전시관 건립사업이 원안 통과됐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1천400억원을 들여 KTX오송역과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9만4천799㎡ 부지에...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5일 조간) 2017-08-15 10:00:02
= "동서고속철 노선변경 없다" 원안대로 추진 ▲ 강원일보(춘천) = "동서고속철 노선변경시 차질" ▲ 전북도민일보(전주) = '새만금 속도전' 이번 주가 분수령 내년 국가 예산 24일 마감 ▲ 전북일보(전주) = 새만금 동맥 끊기나…SOC 예산안 반토막 ▲ 경북일보(포항) = "신간회, 지배ㆍ피지배세력 결집 역할...
[대한민국 세금 대해부] OECD국가 법인세 2.51%P 내렸는데… 거꾸로 가는 한국 2017-08-10 19:26:10
35%인 세율을 20~25% 수준으로 낮추는 감세안을 추진 중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안은 15%까지 낮추는 것이었지만 재정적자 우려로 그나마 후퇴했다. 프랑스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공약대로 현재 33.3%인 법인세율을 2022년까지 25%로 낮출 계획이다.벨기에도 지난달 법인세율 인하를 결정했다. 현행 33.99%인...
이은철 전 원안위원장 "에너지는 장기정책…장기적 논의 필요" 2017-08-08 20:41:54
원안위원장 "에너지는 장기정책…장기적 논의 필요" 과기한림원 원탁토론회 개최…"탈원전, 사회적 합의 중요"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은철 전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결정이 지나치게 성급하게 내려졌다고 비판했다. 현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인 이은철 전 위원장은 8일...
평택 시민단체 "모산골 평화공원 민간개발 안 된다" 2017-08-08 11:15:50
대표는 "모산골 평화공원은 시가 2010년 원안대로 조성한다고 발표하고, 5년동안 200여억원의 예산으로 토지를 매입해 왔으나, 현 시장이 3년간 15억여원만 확보하는 등 공원조성에 뜻이 없었다"며 "뒤늦게 예산부족을 이유로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개발...
[주목! 이 조례] 장애인 주말 나들이 마음껏 떠나요 2017-08-06 09:00:17
3월 17일 고양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돼 시행됐다.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시는 올해 12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45인승 버스 1대를 추가 도입하고 운전기사 1명도 추가 채용, 장애인 이용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은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아 장거리 여행을 하고...
광명시-의회, 출범 앞둔 도시공사 사업범위 놓고 갈등 2017-08-03 10:52:53
출범을 앞둔 도시공사 설립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의원 발의로 개정안을 의결해 시의 핵심 사업인 광명동굴 개발에 제동을 건 것이다. 이에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회가 찬성과 반대를 구분하지 않고 조례개정안 원안 가결을 선포한 것은 명백한 절차상의 하자로 무효"라며 "일부 시의원이 시정 발목잡기, 역점사업...
[연합시론] 아직 갈 길 먼 '부자증세' 세법개정안 2017-08-02 18:17:58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세법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고소득자와 대기업의 세금이 연간 6조3천억 원가량 증가하는 반면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 세금은 8천억 원가량 감소해 연간 5조5천억 원의 세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현 정부 임기 5년으로 계산하면 추가 세입이 24조 원이 된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부자증세'시대로 전환…소득세 최고세율 42%·법인세 25% 확정 2017-08-02 12:00:07
추진된다. 반면 고용증대세제 신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시 세액공제 확대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세제는 대폭 강화된다. 일하는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근로장려금 지급액 최대 250만원으로 확대, 월세 세액공제율 12%로 인상 등 서민·중산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