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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극우조직, 페이스북·당국 견제로 '진퇴양난' 2017-09-08 10:22:39
악명을 떨친 바 있다. UPF는 현재 페이스북이 인종 혐오나 공격적인 내용의 다른 게시물을 지속해서 삭제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더는 유지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한때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기도 했던 UPF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최근 몇 달간 휴면 상태에 있는 처지다. UPF로서는 10여 명의 핵심...
獨 극우정당 최고후보, 총선 TV토론 중 뛰쳐나가 2017-09-06 20:07:24
바이델에게 AfD의 공동 최고후보로 외국인 혐오 발언을 한 알렉산더 가울란트와 관점을 달리하는 지 물었다. 이어 쇼이어가 AfD를 "급진적인 우익 정당"이라고 지적하자 바이델은 고개를 절레절레 거리며 메모지를 들고 토론장을 나왔다. 방청객들은 바이델의 퇴장을 환영하듯 박수를 쳤다. 바이델은 퇴장한 뒤 트위터에...
[생글 기자코너] 남을 헐뜯고 미워하는 우리 사회 괜찮을까? 2017-09-04 09:01:49
더욱 깊어지게 하고 있다. 더군다나 혐오표현들은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어들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혐오표현들이 사회적으로 만연함에 따라 일부에서는 극단적인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지난 해 5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범행의 표적이 된 강남역 살인사건을 비...
"日포크가수,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다룬 신곡…사회에 경종" 2017-08-30 17:36:20
헤이트스피치(특정 민족·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시위)가 잇따르는 요즘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크 가수 나카가와 고로(中川五郞·68) 씨는 내달 5일 18분 분량의 '말하는 가라스야마(烏山)신사의 모밀잣밤나무 블루스'가 수록된 CD를 선보인다. 1923년 9월 1일...
'잇단 논란' 한국영화…"표현의 자유" vs "세심한 배려 필요" 2017-08-30 08:00:04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한 것이다. 이 작품은 "여성을 그저 남자캐릭터를 위한 성적 폭력의 대상"으로 그렸다며 일부 여성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그동안 '변호인', '밀정' 등을 만든 최 대표는 "비판이 아닌 특정한 입장이 강요되거나,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손수현, 몽골 모델 악플에 분노한 이유 2017-08-29 13:25:29
그 댓글을 다신 분의 글 속엔 분명 특정 인종의 혐오가 내포돼 있었고 저를 비하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 혐오를 선택하고 사용했기 때문이었다"고 전후 사정을 설명했다. 그는 "점점 더 나은 세상에 살고 있고 그만큼 더 높아지는 의식 수준 속에서도 아직까지 우리는 소수자들에 대해 약자들에 대해 인종적 차별과 편견에...
'혐오발언' 근절 나선 MLB, 2018년 '팬 행동 수칙' 도입 2017-08-23 10:25:00
별개로 펜웨이파크에서 다른 흑인 여성에게 인종혐오 발언을 한 백인 남성을 적발해 영구 출입 금지했다. 존스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MLB 사무국은 각 구단에 팬 행동 수칙과 관련한 조사를 벌여 규정과 처벌 수위 등을 살폈다. 팀마다 제각각이라는 점을 확인한 MLB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전체에 적용될 최소한의 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2 08:00:07
170821-0711 외신-0094 15:43 北긴장부터 인종주의 논란까지…트럼프의 '좌충우돌' 첫 휴가 170821-0721 외신-0095 15:46 獨 자산운용사들, '담합의혹' 다임러·VW 등에 투자 금지 170821-0750 외신-0096 16:03 독일 "북핵은 세상 반대편 문제"…중재국 역할 회의론 170821-0762 외신-0097 16:12 사우디...
쿡·머독 이어 다이먼도…美CEO들, 반(反)인종주의 후원 동참 2017-08-22 07:16:02
쿡·머독 이어 다이먼도…美CEO들, 반(反)인종주의 후원 동참 JP모건, 유대인 차별철폐 단체 등에 500만달러 기부하기로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가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유혈사태를 촉발한 백인우월주의에 맞서는 반(反)인종주의 후원 대열에 동참했다. JP모건은 이날...
보스턴서 대규모 反인종차별 집회…트럼프 "시위대에 박수"(종합) 2017-08-20 20:45:35
동부 보스턴에서 19일(현지시간) 인종차별과 혐오, 나치주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백인우월주의와 신나치 단체 등 극우 세력에 의해 초래된 버지니아 샬러츠빌 유혈사태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이를 규탄하는 반대 집회가 열린 것이다. 인근에서는 보수단체 집회도 열렸지만, 현지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