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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친박ㆍ친문 동시 때리기…'중도보수' 차별화 2017-03-02 10:50:13
맹공을 가하며 중도보수 표방 정당으로서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 탄핵인용을 촉구하는 민주당과, 친박계를 중심으로 탄핵기각 목소리가 커지는 한국당을 모두 비판하면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에 승복할 것을 촉구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최고위 회의 때 자리마다 '국민통합', '헌재존중'이라고 적힌...
文·李 '노란리본 태극기' 들고 촛불광장…安·安은 불참 2017-03-01 20:12:35
중도, 노무현도 있다. 그들 모두가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하면서 최근의 '대통합' 중시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당 안 전 대표도 촛불집회에 불참했다. 안 전 대표는 평소 정치인이 광장에 나가 헌재를 압박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대신 안 전 대표는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촛불집회'의...
文·李 "친일청산" "혁명완수"…安·安 "대통합" "헌법 존중" 2017-03-01 19:25:34
"대통합" "헌법 존중" '臨政계승' 野주자, 3·1절 키워드 제각각 文·李 '선명성' - 安·安 '중도공략' 포석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김동호 박수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 대선주자들은 1일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임시정부 계승'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애국행보를...
대구 탄핵 반대집회에 친박 최대결집…與, 朴대통령 '엄호모드'(종합) 2017-02-26 19:15:22
프레임이 강하게 작동할 이번 선거에서 중도 공략보다 친박 표심을 위시한 보수층 결집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거 국면에서 박 대통령이 강제로 끌려 내려와 사법처리 대상으로 전락하는 모습이 생중계될 경우 당으로서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론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시각이다....
손학규, 안희정에 "대통령병 걸려 자기 생각도 모른다" 2017-02-26 18:34:48
위해서는 이쪽도 저쪽도 끌어들여야 하고 중도세력도 보수세력도 끌어와야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우리나라 제3당을 만들었다. 아주 꼿꼿하고 훌륭한 분이다"라고 평가하면서도 "그래도 이 당을 대선 승리로 이끌 사람, 국민의당을 국민에 신뢰 줄 수 있게 만들 사람인 손학규가 승리할...
"안희정 너마저…" 與, '헌재 발언' 논란에 安 겨냥 2017-02-23 19:01:51
의원은 "안 지사는 화합과 통합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 보여 나름 기대를 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결국 안 지사도 헌재를 협박하고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이날 TV조선에 출연해 "민주당에 안 지사가 있는데 안 지사는 도지사 덕이고 징역도 1번 살았다"며 도지사 출신 한국당...
[대선주자 인터뷰 전문] 홍준표 경남지사 2017-02-23 16:21:11
구도로 보느냐에 따라 현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보수-진보-중도로 구분하면 4대4대2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런데 좌파-우파로 따지면 우파가 60% 넘는다. 진보라는 말은 그럴듯해 보이고 보수라는 말은 고리타분해 보인다. 여론조사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나는 보수-진보 라는 말을 사용 안한지 오래됐다....
文, 安과 확전자제하며 '준비된 후보' 부각(종합) 2017-02-21 18:43:38
우선이지만, 중도보수로의 확장을 무기로 한 안 지사의 거침없는 진군이 자신의 지지기반을 뒤흔들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탄핵 국면을 강조하면서 안 지사와는 궤를 달리하는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문 전 대표는 이번 논란에 '로우키'를 유지하는...
文-安 '선의 공방' 이은 '분노 논쟁'…安사과로 일단 '쉼표'(종합) 2017-02-21 18:27:33
더 협치하고 통합을 추구하는 그런 식의 정치를 하겠다", "보수와 진보라는 이분법이 통하지 않는 세상 아닌가. 보수와 진보가 어디 있겠는가. 이젠 '실사구시'가 돼야 한다", "갈등이 심한 사회에서 그런 것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게 정치가 해야할 몫"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통합'과 '화합'의...
文, 안희정 견제하며 일자리행보…'준비·안정감' 부각 2017-02-21 12:40:18
민주당 지지층의 의사가 우선이지만, 중도보수로의 확장을 무기로 한 안 지사의 거침없는 진군이 자신의 지지기반을 뒤흔들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탄핵 국면을 강조하면서 안 지사와는 궤를 달리하는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논란이 문 전 대표에게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