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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빨리빨리 대한민국'…덴마크서 행복비밀 찾아라 2016-09-08 17:39:16
안에서, 회사에서, 동네와 지역에서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제언한다. 이제 지금, 나의 차례다. 나와 당신이 새 씨앗을 뿌릴 때다.즐거운 학교, 자유로운 일터, 신뢰의 공동체가 숨 쉬는 행복 사회를 꿈꾸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생글기자 코너] 역지사지로 되돌아봐야 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2016-08-26 16:16:37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므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실제로 강동, 송파지역 전통시장의 경우 대형 마트의 의무휴업일 중 점포의 42.0%에서 일평균 매출과 고객 수가 증가했다. 아무런 규제 없이 막대한 자본과 유통시장을 가지고 독점하는 대형 마트와...
빈곤가정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희망플랜’ 2016-06-29 14:07:10
사업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및 참여 등 지역사회 역량강화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 “희망플랜은 14~24세 성인이행기에 있는 아동,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 사회적 경제,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반 지원체계를 발굴 및 조직하여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의 맥]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이 문제다 2016-06-27 17:49:22
뒤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가 창설됐다. 그러나 영국은 처칠의 주장과 달리 유럽의 통합 움직임에 동참하지 않았다. 결국 참여를 결심하게 된 것은 경제적 이유였다. 유럽통합으로 대륙국가들이 번영을 구가하게 되자 참여하기로 방향을 튼 것이다.영국이 원하는 유럽통합은 경제통합이며, 그 이상의 통합엔 늘...
[영국 운명의 날] 드디어 열리는 브렉시트 투표함…누가 이겨도 '상처' 2016-06-23 19:18:36
특별국 지위를 얻으려는 협상카드로 추진됐다. 중동지역 분쟁 격화로 eu에 난민이 대거 쏟아져 들어오고, eu에 대한 불만 여론이 커지면서 eu를 탈퇴하자는 여론이 잔류하자는 여론과 비슷할 정도로 커졌다. eu로서는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로 시작한 통합체제 이후 최대 위기다. 이번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eu...
[전문]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 2016-06-22 10:20:43
공동체는 무너집니다. 격차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우리 공동체의 안녕을, 내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갑이 을에 대한, 을의 또 다른 을에 대한, 그리고 또 따른 을에 대한 기득권을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우리 모두는 패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공공은 민간에 대한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국민이 위임해준 권한을 원래...
[다산칼럼] 브렉시트, 진짜 유럽질서의 회복 2016-06-21 17:31:20
들끓고 있다. 사회주의자들은 브뤼셀을 ‘복지혁명’의 장으로 만들었다. 유럽을 ‘사회적 유럽’으로 만드는 게 eu의 목적이다. 복지권리를 시도 때도 없이 생산하는 곳이 브뤼셀이다.eu는 지역 안정과 평화 정착에도 기여하지 못했다. 오히려 재정·금융 나눠먹기를 둘러싼 회원국 간 갈등,...
정진석,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 제안…"복지 구조개혁 필요" 2016-06-20 10:09:30
무엇보다 공동체 미래를 위해 더 가진 기업과 노동자들이 양보했다"면서 "대한민국의 해법도 사회적 대타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사회적 대타협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20대 국회의 시대정신"이라고 덧붙였다.정 원내대표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교통복지 수준 크게 향상..철도네트워크 구축” 2016-06-19 20:18:00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남부내륙철도(거제~김천) 사업은 ‘지역거점 간 고속연결 사업’에 포함됐다. 서부권 대개발의 핵심인 남부내륙선 사업은 단선전철 181.6㎞로 건설되며 4조74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운영효율성 제고사업’으로는 경전선 진주~광양(57㎞) 전철화사업이 포함됐다. 이미 공사...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52) 사회적 경제가 시장경제의 대안? 2016-06-17 16:57:40
이 양극화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붕괴시킬 정도로 심각하다. 이 공동체의 붕괴를 막는 것은 시대적 과제이며,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한국 경제의 체제를 개혁해야 한다. 체제 개혁은 어느 방향으로 해야 하는가?이제까지의 패러다임인 국가의 복지, 자유시장경제의 성장으로는 부족하며,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