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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금융 회장 연봉 30% 반납…채용에 활용(종합) 2015-09-03 14:12:08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3대 금융지주는 "연봉 자진 반납은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저금리, 저성장 기조 지속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KB·신한·하나금융 회장 연봉 30% 반납…채용에 활용 2015-09-03 13:14:09
각 그룹사 경영진도 참여할 예정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3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105560]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각 금융그룹 산하 계열사...
경남도, 해피콜 등 12개 업체와 '기업트랙' 개설 협약 2015-09-02 16:23:32
12개 기업과 기업트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도내 대학 졸업생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경남형 기업트랙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kai, 현대위아,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과 이엠코리아, 삼송, 이엠텍, eew코리아, 유니슨 등 중견 기업까지 기업트랙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지금까지...
효성, 2017년까지 신규 일자리 4천500개 만든다 2015-08-31 09:58:38
사진·가족사항 등을 지원서에서 삭제했다. 10여년 전부터 블라인드 심층 면접을 진행해왔다. 이밖에 전북지역 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내 창업기업 및 대학생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 20만+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한수원 임금피크제 도입…정년 2년 연장 2015-08-30 11:52:20
끌어냈다. 임금피크제도입 여부를 묻는 투표에 전체 조합원의 79%가 참여해 60% 이상이 찬성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2년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525명(2016년 261명, 2017년 27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현대차 공채 '수능일' 한글날 10만명 몰릴듯 2015-08-27 06:03:19
개최된다. SK는 내년부터 '고용 디딤돌'과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을 통해 4천명의 인재를 육성하고 2만명의 창업교육을 지원해 미국 실리콘밸리까지 진출시키겠다는 계획에서도 점진적으로 규모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서울지역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컨트롤타워' 띄웠다 2015-08-26 06:00:54
인력 미스매치·청년실업 해소…지역 인적자원개발위 현판식 서울에 있는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고자 노·사·민·정이 뭉쳤다.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움직임이다.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중구 세종대로대한상의에서...
[뉴스&이슈] 국제기능올림픽 종합우승, 영광의 주인공들 2015-08-24 09:12:12
말한대로 국가의 경쟁력과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렸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미 65년 전에 대회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앵커>지난 대회에서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MVP상은 우리 선수가 따냈죠. <기자>네 자동차 정비 직종에 참가해 금메달은 물론 MVP상까지 수상한 서정우 선수를 인천공항에서 다시 한번 만나봤습니다. 이외...
막바지 무더위 날려줄 '2015 아산맥주축제' 오는 21일 개막 2015-08-20 10:36:08
유명 생맥주와 청년 푸드트럭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 ‘달리셔스’가 함께해 먹음직스러운 스낵 등의 안주를 즐길 수 있다.아산맥주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15 아산맥주축제’에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체험형 행사가 마련된 만큼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대규모 투자' SK, 사회적기업 지원도 대폭 늘린다 2015-08-19 06:03:18
만든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는 올해 초 청년 사회적기업가 5명을 첫 투자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투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KAIST 청년창투는 혁신적 사업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자 설립된 회사다. 설립 자본금 100억원은 전액 최태원회장의 사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