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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MSCI지수 편입 역설 `득과 실` 2014-04-18 16:59:03
`고배를 마셨다` 이런 표현을 쓰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취재 기자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조연 기자. MSCI 선진지수 편입 가능성이 크지 않은가요? <기자>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인데요. 편입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지수가 떨어질 악재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200...
[취재수첩] 中企의 인재난 해결하려면 2014-04-10 20:40:52
애로 해결사’가 되고 있다는 기사를 취재하던 과정에서 만난 한 중소기업 컨설팅 담당자의 말이다.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수한 상당수 중소기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났지만, 중소기업의 근본 고민 중 하나인 인력난까지 해결해주지는 못했다는 얘기였다. 기자가 만난 중소기업 대표들이 현장에서...
[기자수첩] 자본시장 규제개혁 `안하나` vs `못하나` 2014-03-21 16:12:42
정권의 바뀔때마다 나오는 얘기지만 자본시장을 취재하는 기자 입장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눈길이 갔다. 업계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건지, 아니면 금융당국이 굳이 안건으로 제시하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해묵은 금융규제도 풀어야 할 게 많기 때문이다. ▶ 금융규제 얼마나 되나?...부동산 이어 2...
[취재수첩] 신속수사 핑계로 문 닫아건 검찰 2014-03-10 20:39:27
여느 해보다 많았던 한 해지만 기자 출입 제한은 유례가 없는 조치였다. 문을 걸어 잠그고 해당 부서에 있는 타 사건에 대한 취재까지 제한되면서 국민의 알권리까지 침해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진정 검찰이 신경 써야 할 일은 기자들의 취재가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이다. 정소람 지식사회부 기자 ram@hankyung.com...
[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 '뽕밭' 판교, '게임밸리' 되다 2014-03-03 01:06:57
엣지있게, 개념있게 '창간2주년 특집' 취재를 펼쳐보았다. ■ 테크노밸리 80% 완공-724개사 4만 2000명 근무 중 판교신도시의 행정구역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하산운동, 삼평동 일원이다. 그 중에서 테크노밸리는 동판교와 서판교의 가운데 위치한다. 지난해 연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지...
‘모델 한류’를 일으킨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1-05 19:23:02
제한 조건을 따르도록 되어있고, 하루 중 동원할 수 있는 가능 시간대도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 사이로 제한하고 있다”며 “다만, 다음날 학교 수업이 없는 경우는 밤 0시 30분까지는 가능한 걸로 규정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도 규정화 되어 미성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비리 폭로한 중국 기자들 잇따라 해직... 왜 2013-12-31 11:37:04
산아제한 당국의 초과 출생 영아 매매, 우한 철도국의 저질 석탄 사용 등 각종 비리를 파헤쳐 중앙 선전부의 추적과 감시를 받아왔다.또 허난성의 한 여기자는 국가발전계획위원회 경제체제개혁사 쿵징위안 사장의 성추문 폭로 후 사직을 강요당하고 출국 금지조치 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경제관찰보...
코넥스기업 코스닥행 돕는다 2013-12-27 16:43:00
조세특례제한법과 자산운용사들의 시장참여가 여전히 부진하다는 점은 풀어야할 과제로 꼽힙니다. 금융당국은 개설 초기 거래규모 등 미흡한 측면은 인정하면서도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를 제한하는 기본예탁금 3억원 이상 기준은 개정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코넥스시장 개설 목적이 주식시장 문턱을 낮춰...
'쪽지예산' 않겠다고 했지만…증액요청 사업 1700건 넘어 2013-12-24 21:29:42
하지만 예결위 소속 복수위원들을 취재한 결과 현재까지 접수된 증액요청 사업은 1700여건에 달한다. 반면 삭감을 요청한 건수는 700여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여야가 각각 추진하는 복지정책뿐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요청한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들이 모두 반영돼 있다. 예결위 소속 한...
"제품개발, 유통구조 확대... 국내 제1의 전자기기 유통기업 될 것" 2013-12-06 23:11:14
취재가 병행됐습니다. (문화레저팀 영상취재파트 plustv@hankyung.com) 올해 정보통신(ict)분야 최대의 화두는 빅데이터(big data)다. 데이터는 it산업은 물론 사회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데이터 경제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한해 세계 각국이 생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