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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4승무패로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 2017-05-09 13:00:30
공헌했다. 파워포워드인 드레이몬드 그린은 17득점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세 번째 포스트시즌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유타는 고든 헤이워드가 2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PO 1회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4전 전승으로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한 골든스테이트는 올...
'농구 명가' 삼성, 마지막 고비 못 넘었지만 '멋있는 패자' 2017-05-02 21:06:43
포워드 진들의 활약이 더해져 정규리그 내내 인삼공사, 오리온 등과 함께 선두 경쟁을 벌였다. 시즌 막판 팀이 전체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는 바람에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삼성은 플레이오프부터 '고난의 행군'을 시작했다. 6위 인천 전자랜드와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는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가...
바람 불어 힘든 날엔 왼발 중심 '녹다운샷'으로 2017-05-01 20:15:45
1~2인치 앞서는 핸드포워드가 되기 쉽고, 로프트각이 줄어드는 효과(deloft)가 있어서다. 로프트각이 줄면 탄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프로들은 이를 ‘눌러 친다’고도 표현한다. 눌러 치는 게 까다롭다면 공을 반 개 또는 한 개 정도 오른쪽에 옮겨놓고 치는 것도 요령이다.다만 클럽페이스를 살짝 닫아 치는...
웨스트브룩, 연속 트리플더블…OKC, 휴스턴 꺾고 첫 승 2017-04-22 13:54:25
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이 경기 중 오른발 엄지발가락을 다쳐 전력에 금이 갔다. 그리핀은 2쿼터 종료 3분 53초 전 레이업 슛을 한 뒤 착지하다 발가락을 다쳤다. ◇ 22일 전적 ▲ 동부콘퍼런스 보스턴(1승2패) 104-87 시카고(2승1패) ▲ 서부콘퍼런스 오클라호마시티(1승2패) 115-113 휴스턴(2승1패) LA클리퍼스(2승1패)...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정은, 우리은행과 3년 계약 2017-04-22 08:18:26
출신 포워드 김정은(30·180㎝)이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우리은행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김정은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 시즌까지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뛴 선수로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다. 2005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美 NBA 스테픈 커리의 '절치부심'…SNS 앱 모두 삭제 2017-04-22 04:30:00
'SNS 사용 자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괴물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33)가 '원조'다. 그는 2012년 마이애미 히트 시절부터 플레이오프 기간에 SNS를 하지 않은 것을 철칙으로 삼아왔다. 앞서 제임스는 플레이오프 경기 전날인 14일 마지막으로 트위터에 플레이오프를 위해 SNS를 잠시 꺼둔다는 의미로...
프로농구 LG 현주엽 감독 선임…동부는 이상범 감독과 계약(종합) 2017-04-21 15:29:44
파워포워드를 맡아본 현주엽 감독은 현역 시절 번득이는 농구 센스로 어시스트에도 탁월한 기량을 뽐내 '매직 히포' 또는 '포인트 포워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프로 정규리그 성적은 397경기에 나와 평균 13.3점에 5.2어시스트, 4.1리바운드다. 현역 시절 정규리그에서 트리플더블을 7차례 기록해 국내...
프로농구 LG 사령탑에 현주엽 감독 선임..연봉 비공개 2017-04-21 14:32:27
없다. 현역시절 키 195㎝의 육중한 체구로 파워포워드를 맡아본 현주엽 감독은 번득이는 농구 센스로 어시스트에도 탁월한 기량을 뽐냈다. 프로 정규리그 성적은 397경기에 나와 평균 13.3점에 5.2어시스트, 4.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정규리그에서 트리플더블을 7차례 기록해 국내 선수로는 주희정(8회·삼성)에 이어 두...
프로농구 LG 사령탑에 '매직 히포' 현주엽 감독(종합) 2017-04-21 14:15:05
파워포워드를 맡아본 현주엽 감독은 현역 시절 번득이는 농구 센스로 어시스트에도 탁월한 기량을 뽐내 '매직 히포' 또는 '포인트 포워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프로 정규리그 성적은 397경기에 나와 평균 13.3점에 5.2어시스트, 4.1리바운드다. 현역 시절 정규리그에서 트리플더블을 7차례 기록해 국내...
현주엽 LG 감독 "팬들 보기에 재미있는 농구 하겠다" 2017-04-21 14:14:26
센스가 돋보였던 현주엽 감독은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도 늘 어시스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포인트 포워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만큼 파워와 개인기, 패스 능력 등을 두루 겸비한 현 감독은 "역시 성적을 내려면 가장 기본이 돼야 하는 것은 수비"라고 강조하면서도 "그래도 보는 분들이 재미가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