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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날' 개최…박정국 현대차 사장 등 은탑산업훈장 2022-06-15 17:25:49
세계 최초로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와 후방 긴급 자동제동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의 최초 전기차 플랫폼 'E-GMP'와 아이오닉5, EV6 등 전기차를 개발한 점도 인정됐다.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아이오닉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한 특이구간 기술도 개발했다. 박 대표는 국회의원과...
"中, 미중경쟁 속 후방 안정 차원서 중앙아 관계 강화" 2022-06-12 10:15:16
후방 안정 차원서 중앙아 관계 강화"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미중 전략 경쟁 심화 속에서 후방인 서부 국경 안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분석했다. 키르기스스탄 소재 중앙아시아아메리칸대학의 스르잔...
목줄로 개 트럭에 묶고 운전한 60대…"천천히 갔다" 2022-06-08 19:54:30
상태는 후방 카메라로 계속 확인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간단한 조사만 한 상태"라며 "입건됐다고 해도 범죄혐의가 성립하지 않을 시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된다. 아직 혐의 여부를 판단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부산, 해양 바이오 산업 키운다 2022-06-08 18:32:23
저해 요인과 극복 방안을 도출한다. 김병진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사업추진본부장은 “해양바이오산업을 부산의 주력 산업으로 보는 개념 대신 바이오산업의 한 분야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며 “해양 바이오 기술의 전·후방 공정과 바이오산업을 연계하는 축을 구상해야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주인에게 데려다 주려고"…목줄로 개 트럭에 묶고 운전한 60대 입건 2022-06-08 13:35:26
오후 7시께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에서 개에 목줄을 채워 자신의 1톤(t) 트럭 뒤에 묶고 운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인이 돌보던 개가 혼자 도로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 주인에게 데려다주려고 했다"며 "후방카메라를 보면서 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美웨스팅하우스 사장단 방한…한전·한수원과 원전 수출 협력 2022-06-07 19:45:52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다만 웨스팅하우스가 한전·한수원과 동유럽 신규 원전 사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고, 또 자신들 주도로 사업을 따낸 뒤 한국에는 시공·부품 납품 등 후방 산업을 맡기는 공동 수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협의가 사실상 주도권 다툼의 자리가 될 것이라는 업계의...
서울대, 조국 위해 산화한 6·25 참전 동문 추모식 열어 2022-06-06 17:33:56
전쟁 초기에 서울대 학생들은 후방에서 피란민 구호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선무 활동에 주력했지만, 전황이 나빠지자 전선에 직접 배치되면서 많은 전사자가 나왔다. 이 중 일부는 전사 당시 약관(弱冠)인 20세에 불과했다. 서울대는 개교 50주년인 1996년 ‘전몰동문추모비’를 제막하고 전몰 동문들에게 명예 졸업장을...
키이우 고문 매장지 방문한 이준석…"복원 위한 협력 논의" 2022-06-06 09:25:41
논의했다. 이 대표는 "르비우는 후방 지역같이 되어 있으나 많은 피란민이 몰려드는 곳"이라며 "의약품, 장기 보관할 수 있는 형태의 식품 등 한국 사회의 많은 지원과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우크라 간 이준석 "의약품·장기 보관식품 등 한국에 지원 요청" 2022-06-05 12:58:18
만찬 간담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르비우는 지금 후방 지역같이 되어 있지만, 그래도 많은 피난민이 몰려드는 곳"이라며 "임시거주지 등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의약품, 장기간 보관 가능한 형태의 식품 등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NGO 단체와의 연...
"테슬라 자율주행, 알고보니 뻥튀기?"…논란 종지부 찍을까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6-04 06:30:01
칩을 만들었습니다. 차량 전·후방에 카메라가 1개씩 달렸습니다. 이후 2년간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여러 기능을 추가합니다. 테슬라는 2016년 들어 기존 하드웨어가 자신들이 생각하는 완전한 자율주행에 적합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찰스 모리스 《테슬라 모터스》). AMD와 애플 출신의 ‘천재 반도체 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