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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의장국 남아공 대통령 "여당, ICC 탈퇴 결의" 2023-04-25 23:40:26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최근 국제형사재판소(ICC) 탈퇴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의 신흥 경제 5개국) 의장국으로서 ICC가 체포영장을 발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석이 예상되는 8월...
남아공 세계 최대 코뿔소 농장 경매 매물로 나와 2023-04-25 20:31:18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계 최대 코뿔소 농장이 경매 매물로 나왔다. 코뿔소 보호를 위해 막대한 재산을 쏟아부은 81세 농장주 존 흄의 농장이 온라인 경매에 매물로 올라왔다고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입찰가는 1천만 달러(약 134억원)이다. 남아공 노스웨스트주에 면적 8천㏊(80㎢)로 여의도의...
다음은 차드?…아프리카서 영향력 넓히는 러시아에 美 불안 고조 2023-04-25 17:07:19
맞댄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에 훈련장을 세웠다고 전했다. 문건에는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그의 동료들이 그즈음 CAR의 아바카바 지역에서 차드 반군 전사 300명을 훈련하기 위한 일정과 시설, 차드로의 이동 경로 등을 논의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문건은 차드 정보당국이 파악한 내용도 언급했다....
월화수목'일일일'…주4일제 아시아서 첫 도입 2023-04-25 11:43:13
따라 정해진다. 노동부 대변인은 "매월 첫째 주는 5일 근무, 둘째 주는 4일 근무와 같이 주 단위로 번갈아 가면서 일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면서 "이 교차 근무 관행은 이미 카자흐스탄의 사무직에 적용되고 있고 국제 노동기준과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주 4일 근무제 도입 조항이 포함...
카자흐스탄, 7월부터 주 4일 근무제 도입 2023-04-25 11:31:53
따라 정해진다. 노동부 대변인은 "매월 첫째 주는 5일 근무, 둘째 주는 4일 근무와 같이 주 단위로 번갈아 가면서 일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면서 "이 교차 근무 관행은 이미 카자흐스탄의 사무직에 적용되고 있고 국제 노동기준과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주 4일 근무제 도입 조항이 포함된...
파라과이 대선은 '양안 대리전'…또 수교국 잃을까 대만 초조 2023-04-25 11:28:13
반면, 집권당인 공화국민연합당(ANR·통칭 콜로라도당)의 산티아고 페냐 후보는 대선 승리 시 대만과 수교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파라과이는 대만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다. 그러나 파라과이의 취약한 경제 여건으로 볼 때 '파트너 교체'는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카자흐, 자국민 우크라전 참전 경고…"우리 전쟁 아냐" 2023-04-25 11:14:33
모든 카자흐스탄 시민은 5~9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무부가 와그너 그룹 합류를 위해 우크라이나로 간 남성의 부모와 접촉해 모든 지원을 약속했으며, 해당 남성 역시 카자흐스탄으로 돌아오면 기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러시아와 경제·군사 등...
주한中대사관 "韓, 수교때 '하나의 중국' 존중…내정간섭 반대"(종합) 2023-04-24 20:46:42
5개항의 입장문에서 1992년 8월 24일 한중 양국이 베이징에서 서명한 외교관계 수립 공동성명 제3조 내용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사관은 "한국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중국의 유일 합법정부로 승인하고,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고,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중국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표명했다"고 밝혔다....
러 세력 확대 견제 속 차드 유혈 탄압에 귀 닫고 입 다문 미국 2023-04-24 17:29:55
용병부대인 바그너 그룹이 인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차드 반군 세력을 300명 모집해 현 정부를 전복하려는 계획을 지난 2월 논의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서방의 자금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 지역 안보 문제를 연구하는 안보연구소(ISS)의 한 연구원은 "차드와 서방이 위험성이 큰 협상 게임을 벌이고 있으며...
'핵보유국 지위, 승인 추구안하겠다'는 北…美 대응은 2023-04-24 17:01:33
제14기 제7차 회의를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 정책에 대하여'라는 11개 항의 법령을 채택했다. 아울러 최근 노골적인 핵위협을 하는 것처럼 공격적인 핵교리를 천명하고 있다. G7 외교장관 회담 공동성명에서 보듯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부정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