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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사 1분기 순이익 '어닝쇼크' 전망 2013-04-18 06:01:05
증권업계 "지난해보다 반토막"…금융지주사 "그나마도 안될 것" 4대 금융지주회사가 대규모 '어닝쇼크(실적이 전망치보다 훨씬 나쁜 경우)'를 맞게 됐다. KB·신한·우리·하나 등 금융지주사들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증권사들의 전망치를 한참 밑돌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코스피, 이틀째 '상승'…대림산업 호실적에 건설株, 급반등 2013-04-17 15:12:48
삼성전자우 등은 올랐지만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신한지주 등은 내렸다.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 등 414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개 등 397개 종목은 내렸다. 거래량은 4억940만주, 거래대금은 5조2600억원이었다.코스닥 지수는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서 0.41포인트(0.07%) 내린 558.54에 마감했다. 한편...
코스피, 1920선 '공방'…건설株, 낙폭 축소 2013-04-17 14:03:41
대 강세이며 통신, 전기가스는 2~3%대 오르고 있다.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기아차 등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은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우는 보합이다.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7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420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코스피, 1910선 약세 지속…건설株, 연중 최저가 속출 2013-04-17 13:29:30
대표주 모두 연중 최저가로 추락하고 있다.기계 업종도 4% 가까이 밀리고 있다. 철강금속, 유통, 증권 등은 1%대 약세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기아차 등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신한지주 등은 내리고 있다. 삼성생명, 삼성전자우는 보합이다.현재...
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1930선 회복…자동차株 '강세' 2013-04-17 09:10:56
1%대 반등에 나선 것을 비롯해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포스코, 한국전력,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도 상승세다. 신한지주는 내림세다. 삼성생명은 보합이다. 박중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감안할 때, 전기전자 업종과 자동차 업종에서는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우리금융 경영공백 가시화...주요현안 `오리무중` 2013-04-17 08:30:13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민영화 논의가 시작되면서 우려되었던 경영공백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신임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LA 한미은행 등 미국 현지 교포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사업을 유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새 회장이...
우리금융 민영화 논의 착수…주요사업은 잠정보류 2013-04-17 06:01:25
난항 관측도 금융당국이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우리금융[053000]의 주요 사업이 사실상 잠정 보류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신임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LA 한미은행 등미국 현지 교포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사업을 유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개인·기관 매수 2013-04-16 15:12:00
지주는 하락했다.코스피 시장에서는 351개 종목이 올랐다. 467개 종목은 내렸다. 거래량은 3억8000만주, 거래대금은 4조7700억원이었다.코스닥 지수도 장중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상승폭을 키워 4.96포인트(0.90%) 오른 558.95를 나타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0원(0.47%) 내린 1115.20원을...
<계열사 부당 지원 척결…지배주주 감시 강화>(종합) 2013-04-16 14:52:22
추진된다. 대주주의 영향을 크게 받는 대기업 계열 금융사 간 또는 금융지주 자회사 간 연계 검사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대기업집단 계열사 비중이 큰 보험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보험사와대주주 간 거래 규제 강화를 추진한다. 대주주와의 불리한 조건거래 금지 대상에 자산 거래 외에 용역 거래도...
셀트리온 회장 "보유지분 전액 외국계에 매각한다"(종합2보) 2013-04-16 14:32:16
셀트리온의 대주주 지분과 경영권이 외국계 회사로 넘어가는 셈이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7.28%와 셀트리온헬스케어 50.31%, 셀트리온지에스씨 68.42%, 셀트리온에스티 7.27%를 보유하고 있다. 지주회사 격인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 지분 20.69%를 보유 중이다. 서 회장은 지난 2년간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