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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중기정책 처음부터 '삐걱'> 2013-03-18 18:53:41
후임자 발표"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이 시작부터 난관을 만났다. 새 정부의 첫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됐던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대표이사가 18일 돌연 사퇴한 것. 내정된 지 3일만이다. 후임 중기청장에는 김순철 현...
<게시판> 中企중앙회·美 로펌, 법률 지원 MOU 2013-03-18 18:48:47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한미 FTA 활용과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의 로펌인 스텝토와 최근 법률 서비스 지원 MOU를 맺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中企중앙회, 우수제품 매입·판매 법인 美에 설립 2013-03-18 18:48:25
중소기업중앙회는 상반기 중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법인을 미국 LA에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8일밝혔다. 우선적으로 올해 우수 중소기업 100여 개를 선정해 이 기업의 제품을 미국에서판매할 예정이다. 외환은행[004940]은 거래대금 결제 등을 담당한다....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사퇴…"주식매각이 부담"(종합2보) 2013-03-18 17:35:59
동안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중기청 사상 첫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청장이라는 점 때문에 지난 15일 그의 내정 소식에 중소기업계는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좀 더 활발하게 반영될것으로 기대했었다. 한편 청와대는 후임 중기청장 인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연결]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사의 2013-03-18 17:32:23
중기업계도 실망감이 역력합니다. 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며 "이번 정권에서도 중소기업은 정책에서 소외될 것이란 불안감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 내정자의 사의로 차기 중소기업청장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유력한 후배로는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美에 중기제품 판매 종합상사 만든다 2013-03-18 17:00:07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몫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에어백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보다 76.2% 늘었지만 공기청정기와 세척기계 등 완성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수출액은 오히려 31.8% 감소했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수출 증가 품목의 대부분이 대기업 동반 진출 기업...
美 대형로펌과 MOU…中企 현지진출 법률자문 2013-03-18 16:59:55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들이 수출과 현지 투자 과정에서 부딪칠 수 있는 각종 법률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대형 로펌인 스텝토(steptoe)와 법률 서비스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워싱턴에 본점을 둔 스텝토는 500여명의 국제법률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무역분쟁 전문 로펌으로,...
<중소기업청 위상 강화에 中企계 "환영"> 2013-03-17 18:23:49
더 활발하게 반영될 것으로 중소기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조직법 타결로 새 정부가 창조 경제를 이끌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중기청은 한층 강화된 권한을 통해 거래의 불공정·시장의 불균형·제도의 불합리 등 중소기업계가 요구해 온 경제...
中企중앙회, 2분기 외국인근로자 고용 신청 2013-03-17 11:00:31
중소기업중앙회는 2분기 신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신청과 접수를 다음 달 8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9월 열린 1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2분기에는 올해 배정 인력의 30%인 1만1천30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올해는 선착순이 아닌 점수제 방식으로 인력을 배정한다. 외국인 고용 허용...
놀부·새마을식당 등 출점 규제 피할 듯 2013-03-15 16:53:18
중견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이 낼 수 있는 신규 브랜드 수도 1년에 2개씩(3년간 총 6개)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내놨다.이에 대해 한국식품산업협회 등은 강하게 반발했다. 대기업 측은 “동반위의 새 방안은 사실상 사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측도 “프랜차이즈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