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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23일 개최 2013-04-19 15:51:03
부산지역 대학 출신 선배들의 취업 경험담 소개와 함께 11개 기관별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남부발전,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대형조선사들 '휘청'…한국 경제에 '먹구름'> 2013-04-18 05:50:05
금융위기의 여파로 선박 금융이 위축되고 세계 경기 부진으로 선박 수요도 줄어들면서 수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국조선협회 등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067250], 한진중공업, 신아에스비, 대선조선 등 9곳의 작년 한해 수주량은...
민간 선박펀드 1480억 조성 2013-04-17 17:38:24
해양수산부는 민간 선박펀드인 ‘동북아 43호’ ‘하이골드오션12호’ ‘하이골드오션13호’ 등 모두 1480억원 규모의 선박투자회사를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박투자회사는 투자자나 금융회사에서 자금을 모아 선박을 건조·매입해 수익을 내는 펀드다. 해운회사 등에 선박을 빌려주고 대선료를 받는 방식으로 투자금을...
건설·조선株라고 '어닝쇼크 꼬리표' 달지마라 2013-04-17 17:37:26
해양이 나눠 맡아 저가수주 우려가 작다는 설명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이 사업통제권을 쥐고 있어 비용, 노사문제 등이 모두 예측가능한 범위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측 역시 “금융위기 이후에도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 전략을 펴왔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증권가는...
"대우조선해양 수주경쟁력 회복, 목표가↑"-신한금융투자 2013-04-17 08:39:15
신한금융투자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타이틀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2년간 285억달러라는 업계 최고의 수주를 달성했지만 실적 불확실성과 2대 주주 지분 오버행이 우려되면서 주가에...
올해 공매도 최다 기업 현대산업…공매도 비중 15% 2013-04-17 05:48:05
포스코[005490](10.79%), 대우조선해양[042660](9.94%)이 뒤를 이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측하고 높은 가격에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싼 가격에다시 매수해 시세차익을 올리는 투자기법이다. 공매도를 한 투자자는 주가가 내려가야 수익이 나기 때문에 건설·조선·화학·철강 등 작년 4분기부터 부진한...
"산은-정책금융公 재통합 검토"…신제윤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민영화는 '메가뱅크 방식' 선호 2013-04-17 04:26:08
금융공사 신설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박금융공사나 해양금융공사는 필요하지만 통상 마찰 소지가 있고 기존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무역보험공사 업무를 한 곳으로 모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류시훈/이상은 기자 bada@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신제윤 "산은 민영화 어렵다…기업 공개 가능"(종합) 2013-04-16 18:19:23
금융[053000] 민영화에 대해선 메가뱅크 방식이 좋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메가뱅크 방식에 대해 여러 의견이 존재하며 큰 은행과 작은 은행의 생태계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면서 "메가뱅크를 고집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분할매각이나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6월말까지 보고하겠다"고...
신제윤 "산은 민영화 어렵다…기업 공개는 가능" 2013-04-16 17:26:10
이루어져야 한다는측면에서 선박금융공사나 해양금융공사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박금융공사 설립은) 통상 마찰 소지가 있고 기존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무역금융공사 업무를 한 곳으로 모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그냥 만들었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되면 안 만드는 것만 못할 수...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인재·기술 나누고 자금 지원…대기업-협력사 '동반 불패' 2013-04-16 15:55:00
국산화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노력도 돋보인다. 이 회사는 플랜트 기자재용 해외 수입품의 사양을 분석해 납품회사에 제공하고 해당 기업의 기술 유출을 보호하는 ‘기술임치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의 국산화로 지난해 342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봤다. lg는 △r&d 지원 △장비 및 부품 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