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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무이자 할부 중단에 매출 '뚝' 2013-01-08 11:03:45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드사가 대형 가맹점의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전격 중단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5~6일 대형마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나타났다. 이마트[139480]는 지난 5~6일 매출이 지난해 첫주말과 비교해 1.6% 하락했다고밝혔다. 특히 할부 거래 비중이 높은 가전은 같은 기간보다...
스시로, 신한·국민·외환카드와 포인트제휴 2013-01-08 08:53:40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올해 1월 1일부터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 외환, 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됐으며, 모든 영업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용카드도 종류에 상관없이, 신한, 외환, 국민카드의 모든 카드가...
금감원 "무이자할부 제대로 운영해야" 2013-01-07 17:39:52
오후 카드사 임원들을 불러 무이자할부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대형가맹점과의 협상을 마무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 그동안 카드업계의 과당경쟁으로 지나치게 남발됐던 무이자할부가 점차 축소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무이자할부...
[사설] 결국 소비자만 골탕먹인 카드 무이자할부 중단 2013-01-07 16:55:26
발단은 여전법 개정이다. 개정법률은 카드사가 이자를 종전처럼 전액 부담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카드사가 할부 이자비용을 영세 자영업자 등의 주머니에서 보충한다고 본 조치였다. 결국 대형마트가 이자를 분담하도록 함으로써 영세사업자에게 수수료를 그만큼 내리도록 해주겠다는 정부의 선한 의도였던 것이다. ...
무이자할부 중단, 소비자 불편 가중 2013-01-07 16:30:25
보니 카드사의 사정으로 대부분 신용카드의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매장 곳곳에서 신용카드 대신 현금카드 사용을 장려하는 문구들이 눈에 띕니다. 소비자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김은혜 / 서울 노량진 / 학생 "안 좋죠. 저는 나이가 어려서 카드를 자주 쓰진...
잿빛 카드업계, CEO 임기는? 2013-01-07 16:15:17
어렵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가 맞물려 있어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국민은행에서 분사한 KB국민카드의 최기의 사장의 임기가 3월말로 다가왔습니다. 최 사장은 지난해 체크카드를 업계 1위에 올려놓고, 시장점유율도...
온라인쇼핑몰 카드 무이자할부 중단…대책 마련 '고심' 2013-01-07 14:03:02
법률 개정 이전부터 카드사와 비용을 카드사와 절반가량 부담해 왔다.그러나 유통마진이 적은 오픈마켓, 소규모 올라인몰 등은 이자비용을 부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개인 온라인몰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 이자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홈쇼핑 같은 대기업 계열사들만 오히려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의 지나친 무이자...
무이자할부, 카드사 마케팅비 24% 차지 2013-01-07 09:48:04
금융위원회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기 위해 쓴 비용은 약 1조2천억원으로 전체 마케팅에 사용된 5조1천억원의 24%에 달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무이자 할부에 대해 기본적으로 수익자 부담 원칙에 맞춰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는 대형가맹점이나...
카드사 마케팅비 24%는 무이자 할부 지원에 사용(종합) 2013-01-07 08:33:29
할부는 `슈퍼갑(甲)'인 대형가맹점의 요구로 카드사들이 제휴 마케팅 차원에서 제공했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대형가맹점의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개정 여신전문금융법이시행되고서 카드사들은 대형가맹점에 무이자 할부 비용을 나누자고 요구했다. 개정 여전법에는 '대형가맹점은 판촉행사 비용의 50%를...
`인기 카드의 변심'…부가 혜택 무더기 축소(종합) 2013-01-07 08:00:30
<<카드사 입장 추가>>전월 실적 대폭 강화로 최소 50만원 써야포인트 적립ㆍ할인율 `싹둑'…한도까지 신설 국내 카드사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주력 카드의 부가 혜택 축소에 나섰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SK엔크린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와이즈카드'와 `혜담카드', 현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