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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탓, 작년 철강재 생산 '횡보' 2013-01-28 06:03:07
7천291만t…0.9%↑, 조강생산은 6천940만t…1.3%↑올해도 소폭 증가 예상…글로벌 생존 경쟁 치열 지난해 국내 철강 생산량이 경기 침체 탓에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2012년 국내 철강재 생산량은 7천291만t으로 전년보다 0.9% 증가하는 데 머물렀고,...
현대·기아차, 작년 영국서 판매량 4위 올라 2013-01-28 06:01:12
천365대, 9만2천967대 , 5만4천208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현대·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작년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 맞춰 소형차를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할부금융을 개발해 내놓은 것이 영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자평했다. 한편 지난해 유럽 대부분 국가와...
지난해 주택 인허가 58만6천가구‥10년만에 `최고` 2013-01-27 16:07:30
만9천6백여가구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2년의 66만가구에 이어 2000년대 들어 두번째로 많은 물량입니다. 지난해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데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영향이 컸는데,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는 2011년보다 47.8% 많은 12만3천5백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주택 착공물량은 지방...
건강에 좋은 견과류 3억달러나 수입 '사상 최대' 2013-01-27 12:00:27
만달러)이 5배, 캐슈넛(1천385만달러) 12배,피스타치오(700만달러) 3배, 코코넛(473만달러) 7배 등이다. 반면에 잣 수입은 2008년 279만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47만달러로 급감했다. 중국산 잣의 흉작과 국내 생산량 증가에 힘입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견과류는 품목별로 특정국가에 집중됐다....
LG세탁기·냉장고 포르투갈서 '올해의 제품' 2013-01-27 11:00:07
2천300명을 상대로했다. 대상품목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출시된 제품이다. LG 드럼세탁기와 냉장고는 제품의 매력도, 쉬운 사용성, 제품 만족도, 혁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드럼세탁기는 독창적인 ƌ모션' 기능의 강력하고 섬세한 손빨래 효과와 고효율 DD모터를 바탕으로 한 A+++의 높은...
풍산, 호주 주화용 소전 독점공급 3년 연장 2013-01-27 09:00:32
호주 조폐국과 9월부터 3년간 주화용 소전(素錢)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밝혔다. 소전은 무늬가 없는 동전을 말한다. 풍산은 1978년 호주와 첫 소전 거래를 시작했다. 1997년부터 호주 조폐국과 2~3년 단위로 현지에서 유통되는 6종의 주화용 소전 독점 공급계약을 했다. 풍산은 이번...
근로장려금 체납 극빈층엔 `그림의 떡'…912억 미집행 2013-01-27 08:01:08
지급한 근로장려금 총액(1조9천66억원)의 4.8%에 이른다. 가구 기준으로 보면 4년간 근로장려금을 받은 가구는 243만가구다. 체납 충당한가구는 15만1천가구로 6.2%를 차지했다. 특히 4년간 근로장려금이 모두 체납세액으로 충당돼 근로장려금을 전혀 받지 못한 금액은 797억원으로 전체 충당 금액의 87.4%에...
<투자자ㆍ은행 모두 저금리 늪에서 `허우적'> 2013-01-27 08:00:47
3천억원에서 48조6천억원으로 12.0%, 상호금융은 226조5천억원에서 241조9천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신한은행 투자상품부 한상언 팀장은 "예전에는 '예금금리 플러스 알파(α)'를노리는 것이 전략이었다면 지금은 '선방'이 전략이 됐다"며 "고객들도 수익보다는절세 전략을 먼저 찾는 방어적인 상황이...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자 1만명 분쟁조정 `일단락' 2013-01-27 08:00:16
후순위채 피해자는 모두 9천400명에 이른다. 1차는 부산 계열 4개 저축은행(부산ㆍ부산ㆍ중앙부산ㆍ대전)과 보해ㆍ도민ㆍ삼화저축은행 등 7곳이다. 평균 배상비율은 42%이고 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된 1천700건 중 1천500건의 조정안이 확정됐다. 2차는 토마토ㆍ제일ㆍ제일2ㆍ프라임ㆍ대영ㆍ파랑새 등...
<저축銀 분쟁조정 마무리…논란 불씨는 남아> 2013-01-27 08:00:11
분쟁조정위의 결정이 나온 지 1년3개월 만이다. 금감원은 2011년 6월 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로 피해를 본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후순위채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지금까지 신고센터에 들어온 민원은 1만530건, 이중 분쟁조정위에 상정된 민원은 9천800건에 달한다. 1차 대상자는...